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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대 선배인 설운도에게 무려 ‘금덩이’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고정출연자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티아라 소연은,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요계 대선배 설운도로부터 금덩이를 선물로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을 들어보니 설운도와 소연이 팀을 이뤄 출연하게 된 SBS 노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때 우승 상품으로 받은 금 2돈을 후배인 소연에게 모두 양보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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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19회 2011년 4월 2일 (토) PM5:10~  자료제공=KBS 

 

당시 소연은, 둘의 공동 우승상품이었던 금 2돈을 선뜻 내어주어서 깜짝 놀랐다고 밝히며 양보해 주신 덕분에 금 2돈을 잘 썼다는(?)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 말을 들은 설운도는 “금을 양보하고 그날 집에 가서 많이 혼났다(?)”라는 웃지 못 할 후일담을 밝히며, 이어 “나 같으면 선배가 금을 양보하더라도, 선배님 가지세요~”라고 했을 것이라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금덩이를 주고받는(?) 통 큰 선후배 사이인 설운도와 티아라 소연의 뒷이야기는 오는 4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하는 KBS2TV <백점만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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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19회 2011년 4월 2일 (토) PM5:10~  자료제공=KBS 

 

트로트계 원조 황제 설운도와 신예 황제 박상철이 이젠 예능 황제로 등극할 기세다. 트로트계 선후배 사이인 설운도와 박상철은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동반 출연, 까마득한 후배인 이준, 요섭, 쌈디, 소연, 효성 등의 신세대 아이돌가수들과 함께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설운도와 박상철은,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무조건’, ‘자옥아’ 등 각각 히트곡 메들리 열전을 펼치며 시작부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또한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양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예능 선수인 박명수, 김신영 등 개그맨들까지 무릎을 꿇게 만들어 ‘예능 황제’ 타이틀까지 얻게 된 것.

특히 전주의 일부분만 듣고 그 노래의 가수와 제목을 맞혀야 하는 ‘한 소절 노래퀴즈’에서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가 문제로 나오자 설운도와 박상철은 적극적으로 ‘시건방 춤’에 도전하여 쉽지 않은 걸그룹 댄스를 완벽 재현해냈는데.

유연한 몸놀림(?)으로 ‘시건방 춤’을 선보인 이들의 색다른 모습에 후배 가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선배 가수들을 향해 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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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19회 2011년 4월 2일 (토) PM5:10~  자료제공=KBS

 

최근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 녹화 중,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스튜디오에 급습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광희는 사전 섭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백점만점>에 출연하게 된 같은 그룹의 멤버 시완을 응원하기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온 것!

광희는, 평소 <백점만점>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엔 시완이가 나왔으니 다음엔 꼭 본인도 출연시켜 달라며 자신이 아닌 시완이 섭외된 점에 대한 질투(?) 섞인 어투로 <백점만점>스튜디오를 찾아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프닝 녹화에 깜짝 출연한 후 퇴장한 광희는, 이 후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는 녹화에도 갑자기 등장해 예상에도 없이 <백점만점>촬영에 끝까지 참여했는데...

이 날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설운도, 박상철은 물론 MC인 박명수, 박경림 등 출연진들은 아이돌답지 않은 독특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업 시키는 광희의 모습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공개 연애중인 슈프림팀의 쌈디가, 고정 출연하고 있는 KBS2TV <백점만점>에서 본인만의 헌신적인(?) 사랑법을 공개했다.
KBS2TV <백점만점> 녹화 중, 스타들의 뒷모습을 실제 막내작가들이 설문해 알아보는 ‘막내작가가 말한다’ 코너에서 한 출연진의 뒷얘기로 “겉은 무뚝뚝해도 알고 보면 로맨티스트”라는 내용이 공개됐는데...이에 대다수의 출연진들이 본 내용의 주인공으로 ‘쌈디’를 지목했다.

 

출연진들은 이와 관련해 쌈디에 대한 여러 가지 제보(?)를 하기에 이르렀는데, 먼저 티아라의 소연이 쌈디가 여자친구인 레이디제인에게 선물공세를 많이 한다고 증언을 시작. 이를 듣고 있던 박경림도, 레이디제인을 만날 때마다 가방이 매번 바뀌기에 물어보니, 전부 쌈디가 선물해준 가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쌈디는, 여자 친구에게 매일 생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선물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로맨틱한 본인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이를 듣던 출연자들은 “여자 친구보다 본인의 어머니한테나 많이 사드려라”라는 장난 섞인 아우성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설운도는 쌈디를 향해 “여자 친구에게 너무 헌신적으로 잘해주면 나중엔 아예 고마워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인생선배로서의 날카로운 조언도 잊지 않았다.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지금까지 가발을 착용하게 만든 과거의 사연을 공개했다.
설운도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에 트로트계 후배 박상철, 신세대 아이돌가수들과 함께 출연해 녹화를 진행하던 중, 가발을 쓸 수밖에 없는 탈모의 원인은 바로 젊은 시절에 했던 ‘파마’ 때문이라고 밝혔다.

젊은 시절 설운도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선배의 머리를 따라하고 싶어 파마를 하게 됐는데, 독한 성분의 파마약이 부작용을 일으켜 탈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가요무대에 출연했다가 담당피디의 권유로 가발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발도 패션의 일부’라는 설운도는, 연예계 가발 동지(?)인 선배 ‘이덕화’에 대해서 “이덕화 선배님과 자신을 같게(?)보지 말라, 이덕화 선배님보단 내가 머리숱이 조금 더 많다”라는 재치 있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인기 힙합 뮤지션 슈프림팀의 쌈디가 트로트 황제 설운도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트로트계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KBS2TV<백점만점>에 고정 출연하며 여러 번 환상적인 트로트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 적이 있는 쌈디는, 최근 녹화에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자 직접 그의 앞에서 ‘쌈바의 여인’을 열창했다.

랩은 물론 보컬실력까지 뛰어난 쌈디는,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로 맛깔나게 트로트를 불렀고 그의 뛰어난 실력에 놀란 설운도는 “정말 노래를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쌈디의 트로트실력에 감동받은 설운도는 이 정도 칭찬에 그치지 않았다.
설운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쌈디에게 “힙합 보다는 트로트로 전향할 생각이 없냐”, “지금 바로 곡을 줄 수도 있다”라고 적극적인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트로트 황제 설운도의 선택을 받은(?) 쌈디, 그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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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19회 2011년 4월 2일 (토) PM5:10~  자료제공=KBS 

 

설운도가 녹화 중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호통(?)을 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 녹화 중, 토크를 통해 상대방의 미션어를 유도해 내야 하는 ‘나에게 말해줘’ 코너에서 생긴 일이었는데...

설운도는 ‘나에게 말해줘’ 게임을 진행하던 중 상대팀원인 김신영의 미션어인 ‘미안합니다’를 유도해내기 위해 화가 난 연기를 시작하며 김신영을 향해 호통을 치기 시작했다.
또한 설운도는 호통에 그치지 않고 바닥에 있는 박을 김신영의 옆쪽으로 차며 발길질(?)을 하는 과격한 액션으로 김신영의 미션어를 유도하려 했지만, 눈치 백배 개그우먼 김신영은 쉽게 유도 당하지 않아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한편, 화난 연기에 몰입한 설운도와 김신영을 보고 있던 다른 출연진들은 “이 게임이 대체 뭐기에(?) 이렇게 설운도 선생님에게 혼나야 하는거냐”는 장난스런 황당함을 표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방송 중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하며 승부를 펼친 설운도와 김신영, 과연 승자는 누가 됐을지?!

 

트로트계 ‘비’라 불리며 수만 명의 아줌마 팬을 거느린 박상철이, 트로트계로도 모자라 예능계까지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처음으로 신세대 아이돌 가수들과 어울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백점만점>에 출연한 박상철은 노래, 춤, 게임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이고 센스 있는 예능감을 뽐내 뒤 늦은 예능 신동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 토크를 통해 상대방의 미션단어를 유도해 내야 하는 ‘나에게 말해줘’ 코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박상철은,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개그맨 박명수, 예능돌 광희 등을 탈락시키는 공을 세우기도 했으며 자신을 향한 상대방의 공격도 요리조리 잘 피해가 게임의 에이스로까지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기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보는 것은 물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 춤’을 그대로 재연해 내기도해 트로트계 예능신동 다운 면모를 보였다.

개그맨 박명수, 김신영 등에게도 인정받은 박상철의 폭소만발 활약상은 오는 4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하는 KBS2TV <백점만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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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선배 ‘설운도’, 티아라 소연에게 ‘금덩이’ 선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대 선배인 설운도에게 무려 ‘금덩이’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고정출연자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티아라 소연은,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요계 대선배 설운도로부터 금덩이를 선물로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을 들어보니 설운도와 소연이 팀을 이뤄 출연하게 된 SBS 노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때 우승 상품으로 받은 금 2돈을 후배인 소연에게 모두 양보했다는 것! 백점만점 19회 2011년 4월 2일 (토) PM5:10~ 자료제공=KBS 당시 소연은, 둘의 공동 우승상품이었던 금 2돈을 선뜻 내어주어서 깜짝 놀랐다고 밝히며 양보해 주신 덕분에 금 2돈을 잘 썼다는(?) 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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