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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정원중, 알고보니 관객수 1000만 배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수목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의 정원중이 알고보니 관객수 1,000만 배우였다. ‘쓰리데이즈’에서 정원중은 16년 전에는 육군준장으로, 그리고 현재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정권하에서는 합참의장으로 출연했다. 98년 당시 팔콘에 몸담았던 이동휘의 제안으로 이뤄진 ‘양진리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관여했던 그는 3월 20일 6회 방송분에서 김도진(최원영 분)에 의해 대통령을 저격하는데 사용된 EMP탄을 터트린 배후세력으로 조작된 뒤 의문사를 당하고 말았다. 비록 드라마상에서 사망한 걸로 설정된 그는, 알고보니 지난 12월 18일 개봉되며 관객수 1,136만명을 돌파했던 영화 ‘변호인’에서 변호사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게 알려져 화제...  
쓰리데이즈, 시청자들을 숨죽인 최고의 1분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수목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에서 시청자들을 숨죽인 최고의 1분이 공개되었다. 제작진이 공개한 ‘쓰리데이즈’ 최고의 1분으로 지난 3월 5일 첫방송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재래시장에 갔다가 의문의 사나이에게 밀가루와 계란세례를 받은 장면에 이어 아버지의 임종을 미처 지키지 못한 경호관 한태경(박유천 분)의 눈물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6일 2회 방송분에서는 대통령을 쏜 주범인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 분)가 태경에게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아슬아슬함을 선사했다. 그리고 3월 12일과 13일 방송된 3, 4회분에서는 각각 태경이 보원(박하선 분)과 함께 재신이라는 로고가 그려진 자동차를 추격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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