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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통해 군통령으로 등극한 씨스타 보라가 군인들에 이어 어린 아기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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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걸 그룹들의 어촌 생활기를 그려 낼 ‘청춘불패 시즌2’의 첫 촬영 당시, 보라를 비롯한 G8 멤버들은 1년 동안 함께하게 될 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잠에서 깨어나 울고 있는 11개월짜리 아기를 만나게 된 G8은 우는 아기를 달래고자 온갖 노력을 해보았으나 아기의 울음을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케이블에서 방송된 아기 키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단련된 보라가 나서자 울음을 뚝 멈추고 언제 울었냐는 듯 웃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 모두 보라의 매력이 아기들에게도 통한다며 혀를 내눌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류의 새바람으로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레인보우의 우리도 ‘청춘불패 시즌2’에 합류했다. 처음 해보는 시골 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마을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한 우리는 촬영 초반, 어딘지 모르게 촌스러운 복고적인 패션과 맨 손으로 과감히 닭을 잡는 등 G8의 맏언니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장기자랑 도중에는 한복을 입고 나타나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춤을 추며 ‘할머니’같은 모습을 선보여 G8 멤버들까지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평소에도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할머니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무대 위에서 우아한 블랙 스완의 모습을 보여주던 레인보우 우리의 ‘할매’스러운 모습은 회를 거듭할수록 그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남성들의 마음에 이어 아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씨스타 보라의 끝을 알 수 없는 이중 매력과 우리와 G8이 함께한 어촌 생활 적응기는 11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05분 첫 방송 되는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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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알고 보니 ‘아기 바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통해 군통령으로 등극한 씨스타 보라가 군인들에 이어 어린 아기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고 한다. [사진제공=KBS] 걸 그룹들의 어촌 생활기를 그려 낼 ‘청춘불패 시즌2’의 첫 촬영 당시, 보라를 비롯한 G8 멤버들은 1년 동안 함께하게 될 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잠에서 깨어나 울고 있는 11개월짜리 아기를 만나게 된 G8은 우는 아기를 달래고자 온갖 노력을 해보았으나 아기의 울음을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케이블에서 방송된 아기 키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단련된 보라가 나서자 울음을 뚝 멈추고 언제 울었냐는 듯 웃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 모두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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