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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이 오는 6일(일)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은 원서 접수부터 MBC 아나운서로 채용되기까지의 모든 도전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리얼 공개 채용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해,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도전할 수 없었던 많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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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밤,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 자료제공=MBC

 

이번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의 방송 과정 중에는 MBC 현직 아나운서들의 실제 사무실 내에서의 모습과 사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며, 아울러 이번 [신입사원]을 통해 선발 된 최후의 합격자는 MBC 정식 아나운서로 채용된다. 5509명의 지원자 중 1차 카메라테스트에 310명이 합격했으며 8명의 결시자를 제외한 302명이 지난달 27일 2차 심층테스트를 치렀다. 2차 심층테스트 결과 64명이 선발된 상태다.

 

제 2의 변웅전, 차인태를 찾는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 그 대망의 1회에서는 MBC 아나운서의 전설이라 말할 수 있는 변웅전, 차인태가 직접 출연해 [신입사원] 첫 방송 자리를 빛내주었다.

방송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입사원]! 차인태, 변웅전, 이 두 사람 역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차인태는 이 프로그램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며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또한 변웅전은 “이게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목숨을 걸고 하면 된다”며 아나운서에 도전하는 입사지원자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했다.


이제 전설이 된 변웅전, 차인태를 이어 “제2의 변웅전, 차인태”, “제2의 전설”을 만들어 갈 새로운 아나운서를 찾는 [신입사원]은 공개채용 전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설의 아나운서로 알려진 변웅전, 차인태, 손석희가 한자리에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손석희는 이날 출연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아 녹화에 참가한 모든 아나운서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변웅전과 차인태는 MBC 아나운서 후배들이 총출동 한 가운데 손석희로부터 헌정패를 전달받았다. 변웅전은 “30년 만에 벅찬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고, 차인태는 “헌정패를 받을 자격이 있나 싶지만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하며 감격을 표시했다. 이날 손석희는 자신의 선배인 변웅전, 차인태에 대해 깜짝 발언을 했는데 “변웅전 아나운서님은 원조 훈남, 차인태 아나운서님은 원조 차도남이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80년대 전 국민을 TV 앞으로 모이게 만들었던 [장학퀴즈]와 [명랑 운동회]가 깜짝 부활했다. 이는 아나운서의 전설로 불리는 변웅전과 차인태가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에서 두 프로그램을 재현 한 것.
오랜만에 마이크를 다시 잡은 두 전설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을 보여줘 후배 아나운서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변웅전의 진행으로 펼쳐진 [명랑 운동회]는 MBC의 전 아나운서가 청백팀으로 나누어 실제로 [명랑 운동회]에서 했던 게임을 함께 했다.


이날 큰 활약을 보였던 사람은 바로 문지애 아나운서. 평소 단아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문지애 아나운서는 막상 게임에 들어가자 선후배 가리지 않고 몸을 날려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했던 조형기는 “호루라기만 불면 눈빛이 구미호로 변한다”며 문지애 아나운서의 승부욕에 혀를 내둘렀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장학퀴즈]는 차인태 아나운서와 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특히 자칭 IQ 150이 넘는다고 주장하는 이주연, 김경화, 한준호, 오상진이 문제를 맞히는 출연자로 나섰다. 아나운서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된 이번 [장학퀴즈]에서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어려운 문제도 착착 맞혀 아나운서국의 새로운 브레인으로 떠올랐다.

 
예전 교복을 입고 진행된 [장학퀴즈] 촬영이 끝난 후에는 오상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여러 아나운서들이 교복을 입고 촬영장 사진을 올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네티즌들의 기대를 증폭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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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자료제공=MBC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가수들의 무대가 주말 황금시간대에 찾아온다.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바로 그 것!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아이돌 그룹들과 댄스음악으로 편향된 방송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 진짜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말 황금 시간대에 온 가족이 다같이 둘러앉아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실력파 가수 7인이 매회 새로운 미션 곡을 받아 노래를 부르고, 청중평가단 ‘천개의 귀’의 투표로 최하위를 기록한 가수가 탈락!! 그 자리를 새로운 가수가 들어와 채우게 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첫 회는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한 대한민국 대표 가수 7인! 김건모, 이소라, 윤도현,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정엽과 웃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그맨 7인! 이병진, 박명수, 김제동, 지상렬, 김태현, 박휘순, 김신영이 출연한다.

개그맨 7인은 가수 7인과 각각 짝을 이뤄 그들의 매니저 역할을 할 예정인데, 어떻게 짝이 이루어져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첫 회에서는 7인의 가수들이 본인의 히트곡을 공연한 후, 청중평가단 ‘천개의 귀’의 가수별 사전선호도 투표를 받았다.

그 때문이었는지 가수들은 신인 때만 볼 수 있었던 떨림을 그대로 전달해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실제로 가수들도 "이렇게 떨리는 무대는 처음이었다." "꼴찌는 하고 싶지 않다"등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첫 회 공연 후, "CD를 틀어놓은 것 같다", "최고의 무대였다" 등의 후기가 속속들이 올라오면서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황홀한 공연과 가수로서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한 레전드급 가수들의 진짜 노래 대결은 3월 6일 일요일 6시 20분에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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