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윤승아가 ‘앙증룩’으로 완판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안방극장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승아가 절대동안 미모에 ‘앙증룩’ 패션으로 남심 공략에 나선 것.


윤승아가 연기하는 ‘판다양’은 극의 주요배경인 ‘카페 판다’의 주인이자 케잌 전문기자로 판다처럼 두루뭉술한 성격에 연애에는 영 소질이 없는 엉뚱발랄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동해(고승지 역)와 최진혁(최원일 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윤승아는 양갈래 머리, 멜빵 치마 등 소녀의 상징인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러블리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어 차세대 로코퀸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윤승아는 현장에서도 판다양에 200%에 달하는 싱크로율을 선보이기 위해 스타일링도 직접 세심하게 체크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윤승아 미친 동안 미모! 패션마저 러블리의 결정체네!”, “주머니에 쏙 넣고 싶을만큼 사랑스럽다! 판다양 이름만 들어도 잘 어울릴 듯!”, “동해와 최진혁이 부럽다! 간만에 상큼한 로코를 보게 될 듯!”, “엄지공주 윤승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탐나는 아이템들로 가득~!”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겉으론 까칠해 보이지만 여린 속내를 감추고 있는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매출 적자에 허덕이며 파리만 날리지만 항상 긍정을 잃지 않는 케이크집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의 케이크 같이 달콤살콤한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윤승아의 앙증룩으로 동해와 그려갈 달콤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