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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심판 여신 김하늘이 떴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야구장에 자체발광 ‘심판 여신’이 떴다!”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땡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 속에서 야구 심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에서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다소 생소한 여자 야구 심판으로 등장하는 김하늘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무엇보다 김하늘은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도 완벽한 야구 심판의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 ‘불꽃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프로덱터라고 불리는 상체 보호대를 입는가 하면 무릎부터 발목까지 ...  
천정명-이장우, ‘야구장 난투극’…막싸움 열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이장우가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이며 점입가경(漸入佳境) ‘막싸움’ 열전을 펼쳐낸다. 천정명과 이장우는 오는 2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5회 분에서 멱살잡이에서부터 시작해 헛 주먹질에 헛 발길질까지 해대며 포복절도 난투극을 펼쳐내게 된다. ‘초강력 액션’처럼 고난이도의 휘황찬란한 액션장면이 아닌 초등학생 수준의 유치찬란한 ‘막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극 중 김영광(천정명)과 서인우(이장우)는 아버지 대(代) 부터 앙금이 쌓여있는 얽히고설킨 앙숙관계. 함께 야구선수로 활동하게 되면서 김영광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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