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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수애가 촬영 현장에서 아역배우 김하유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 샷이 공개됐다.

SBS에 공개된 최근 김하유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수애가 촬영 현장에서 김하유를 업고 있거나 간이의자에 앉은 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에서 모녀 사이로 출연했다. 극중 다해(수애)가 하류(권상우)와의 사이에 낳은 딸이 은별(김하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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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이들은 극중에서도 서로 죽고 못 사는 ‘껌딱지 가족’ 인데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함께 붙어 다니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자상한 성격의 수애는 김하유를 친엄마처럼 보살펴주고 김하유는 수애를 ‘이모’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수애는 산동네 언덕길에서 은별을 안고 우는 장면을 촬영하던 날, 추위에 떠는 김하유를 감싸 안아주며 ‘모성애’를 발휘했다. 김하유의 친어머니는 “하유가 수애 이모랑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 헤어지면서 엉엉 울었을 정도로 깊은 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하유는 은별이가 크면서 6살 박민하로 배역이 바뀌기 전까지 출연하면서 귀여운 재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김하유는 만 4살의 어린 나이에 드라마 출연도 이번이 처음인데 데뷔작에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하류 아빠의 볼에 대고 ‘부비부비’를 하거나 짜장면을 얼굴에 잔뜩 묻힌 채 웃던 천진난만한 모습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겨줬다.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된 김하유는 대본 리딩 첫날부터 범상치 않은 ‘천재성’을 발휘해 모든 출연배우와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자기 분량의 대본을 읽는 게 아니라 아예 통째로 암기해 온 것. 이에 모두가 박수를 치며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조용한 가운데 주위사람들을 배려해주는 스타일인 수애는 아역배우들 뿐만 아니라 촬영 스태프도 말없이 챙겨주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에 사는 어느 팬이 자신의 사인을 간절히 원한다는 사실을 팬카페를 통해 알고서 직접 사인한 ‘야왕’ 포스터를 발송해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제6회에서는 미국에 간 엄마를 그리워하며 소꿉놀이를 하는 은별의 모습을 다해가 멀리서 지켜보며 눈물 흘리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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