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차인표,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터 맡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바른생활 사나이’ 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애처가 차인표가 2011년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하 휴먼다큐 사랑)의 세 번째 이야기, ‘엄마라는 이름’(연출 김인수)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아내 신애라가 2009년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로봇다리 세진이' 편 내레이터를 맡았고, 2년 후 남편 차인표는 '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터 를 맡은 것이다. 차인표,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터 맡아 자료제공=MBC ‘엄마라는 이름’은 스물넷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진단을 받은 석지은(30세) 씨의 이야기로, 남편 이재오 씨와의 사랑과 결혼, 임신 그리고 백혈병 산모의 목숨을 건 10개월간의 숭고한 모험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대중매체 안...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이를 가지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백혈병 환자지만 단 한 번, 내 생애 가장 큰 욕심을 부렸다. 뱃속 아가를 향한 사랑의 힘만으로 버틴 지난 10개월. 꼭 갖고 싶은 이름 ‘엄마’ 나에게도 허락된 이름일까? 스물넷 청춘에 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석지은(30세) 씨. 표적항암제의 개발로 생존율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생 약을 먹으며 암수치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자료제공=MBC 암세포와의 사투 끝에 어렵사리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에는 백혈병에 대한 세상의 편견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픈 몸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결혼의 꿈도 접었다. 그런 지은 씨가 2년 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기적적으로...  
한 청각장애인 모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엄마, 사랑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새벽 4시에 일어나 버스며 지하철이며 네 번을 갈아타고 딸의 집으로 매일 출근하는 엄마, 박혜경씨(54세). 엄마가 두 시간이 넘는 이 길을 매일같이 오는 이유는 네 살짜리 손녀를 돌보기 위해서다. 딸이 출근하면 그때부터 엄마는 숨 돌릴 틈 없이 엄마의 전쟁 같은 육아시간이 시작되는데… 아이는 하루 종일 엄마 등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다. 틈틈이 쑥대밭이 된 집안청소까지 하는 엄마는 쪽잠 한번 잘 여유 없이 딸이 퇴근하는 늦은 밤까지 강행군을 한다. 한 청각장애인 모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kbs 스페셜 ‘엄마, 사랑해’ 자료제공=KBS “손녀를 돌보느라 허리가 아프고 갱년기 증상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딸이니까요. 내 딸이니까 모든 것이 가능해져...  
엄마와 2박3일, 생애 처음 떠나는 엄마와 딸의 여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4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한 엄마는, 실직한 아버지를 대신해 식당은 물론 다방까지 운영하며 남매를 키워야 했다. 어려운 형편에, 딸이 좋아하는 피아노를 계속 가르치기 위해 학원비 대신 학원 청소며 밥을 해주던 엄마. 그런 엄마를 대신해서 11살 어린 수진이는 동생을 돌보며, 공부도 열심히 했었다. 오직 고생하는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감성 로드 다큐 ‘엄마와 2박3일’ 첫 방송 자료제공=KBS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엄마가 보고 싶어, 수진이는 엄마의 다방을 찾아가는데.. 짓궂은 손님들이 엄마를 무시하고 장난을 쳤고 그 옆에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청소를 하고 있는 아빠를 보면서 어린 수진이는 충격을 받게...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