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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첫 회부터 시청률 2%를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인 MBN 신개념 노하우 대결 버라이어티 <엄지의 제왕>이 역대 종편 첫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MBN< 엄지의 제왕>은 지난 4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2.315%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최고 시청률 3.366%까지 치솟으며 역대 종편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첫방송 시청률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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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특히, 이번 첫 회에서는 세 명의 생활고수가 출연,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특별 보양식과 운명을 바꾸는 사주 패션 코디, 암을 이겨내는 태권도 비법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흥분과 감탄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봉 2억 훈남 무속인이 등장해 ‘팔자를 바꾸는 코디 노하우’로 연봉 2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벌어 들이고 있다”며 이 같은 이색 주장을 펼치며, 월드스타 싸이의 성공요인 중 하나로 보타이와 블랙의상을 지목해 화제를 모았다.

또 40~50대 중년층이 가장 사랑하는 진행자 허참이 진행을 맡아 원조 ‘국민 MC’ 또 ‘진행의 제왕’으로서 세련된 입담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김나영과 직설화법의 대가 개그맨 김태현, 4차원 엉뚱 미녀 사유리, 배우 윤문식 등이 고수 검증단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터득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를 선보이며 펼치는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의 눈을 가진 방청객 심사단 50명으로부터 가장 많은 ‘엄지’, 즉 ‘좋아요’를 얻은 출연자가 1등인 엄지의 제왕 자리에 오르며 상금을 타게 된다.

이렇듯 <엄지의 제왕>은 일반인들의 숨겨진 생활 밀착형 노하우뿐만 아니라 그에 얽힌 진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내어 시청자들의 삶에 엄지를 지켜 세우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월 11일 2회 방송에서는 ‘2세를 골라 낳는 아들만 다섯인 고수와 소리로 건강을 지키는 고수, 돌을 돈으로 바꾸는 수석 고수 등이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벌일 예정.

과연 어느 고수가 가장 많은 엄지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조 ‘국민MC’ 허참이 진행을 맡은 신개념 노하우 대결 버라이어티 MBN<엄지의 제왕>은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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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역대 종편 첫방송 중 최고 시청률 기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첫 회부터 시청률 2%를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인 MBN 신개념 노하우 대결 버라이어티 <엄지의 제왕>이 역대 종편 첫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MBN< 엄지의 제왕>은 지난 4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2.315%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최고 시청률 3.366%까지 치솟으며 역대 종편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첫방송 시청률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제공=MBN] 특히, 이번 첫 회에서는 세 명의 생활고수가 출연,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특별 보양식과 운명을 바꾸는 사주 패션 코디, 암을 이겨내는 태권도 비법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흥분과 감탄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봉 2억 훈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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