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성만을 위한 화끈하고 속 시원한 19금 토크쇼가 새롭게 선보인다.

KBS N의 여성전문채널 KBS W(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w)의 시츄에이션 토크쇼 <여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식당 (이하 ‘여고식당’)>이 100% 여자 편파방송을 자처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여고식당>은 KBS W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케이블 최초 여자 편파방송 19금 토크쇼로, 부부생활과 고부갈등부터 쉽게 말하기 어려운 성(性)적 고민까지 여자들의 말 못할 고민들을 솔직한 토크로 해결해 가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 상처 입은 마음을 힐링시켜주고 여성을 둘러싼 사회문제까지 함께 고민해보는 속 깊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첫 방송을 앞둔 <여고식당>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입담을 가진 개그우먼 이경실을 필두로 배우 윤해영을 비롯해 방송인 김새롬과 힐링멘토 이호선, 고민을 가진 여성을 위해 맞춤형 ‘힐링 소울 푸드’를 선물할 꽃미남 셰프 신효섭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남편’과 사는 고민녀가 출연해 그동안 남들에게 말 못했던 고민들을 털어 놓는다. 그녀의 고민은 남편이 엘리베이터와 마트, 차 안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성적으로 ‘들이댄다’는 것. 심지어 ‘들이대는 남편’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서 내쫓긴다는 충격적인 발언까지 쏟아내자 이경실을 비롯한 MC들은 부부 사이가 아닌 불륜 사이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까지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동건급 미남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도 출연해 혼자 속앓이하며 고민해왔던 서운함과 답답함을 MC들에게 쏟아냈다. 미남남편이 왜 고민일까 의아해하던 MC들도 이내 고민녀의 사연에 몰입하게 되고, 출연진들은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아내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남편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어 아내의 웃음을 되찾아줬다.

첫 방송 녹화현장에서 MC 이경실은 속 시원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주위를 모두 놀라게 한 데 이어, 출연자가 눈물을 보일 때는 함께 눈물을 흘려 평소의 씩씩한 모습과는 다르게 따뜻하고 포근한 큰언니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여자들의 고민을 수다와 맛있는 음식을 통해 힐링시켜 줄 시츄에이션 토크쇼 <여고식당>은 오는 2월 19일 화요일 밤 11시 KBS W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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