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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가 이희준과 신소율이 영화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이희준과 신소율이 영화관에서 함께 데이트 하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창만(이희준 분)과 다영(신소율 분)은 물론 미선(서유정 분)과 민규(이민기 분)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평소 다영의 계속된 구애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창만이 그녀와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미선과 민규가 같은 장소에서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더 아리송하게 만든다.

특히, 다정하게 팝콘을 나눠 먹는 사진과 다영이 창만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사진은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암시한다. 보통 함께 영화를 본다는 건 남녀 데이트의 정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을 암묵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기에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애정전선이 만들어 질 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의 거리 제작진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배우들의 장난스런 모습을 전했다. 평소 활발한 성격으로 여러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신소율은 이번에도 이희준에게 다가가 “왜 저에게 잘 대해주지 않는 거죠? 제가 김치랑 튀김이랑 다 드렸잖아요”라 물었다. 이에 이희준은 “다영아 이러지마 너랑 난…”이라 답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뭐야 무슨 사이지?”, “어떻게 되는 거야? 창만 오빠 유나 언니 버리는 거? 나쁜 남자 스타일?”, “다영이랑 창만이랑 은근 잘 어울리네 ㅎㅎ”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라마에 드러나며 재미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사랑을 받고 있는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매주 월, 화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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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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