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유소년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부활한 <날아라 슛돌이 시즌6> 그 최종 오디션 결과가 공개된다.
유소년 스포츠 성장 리얼리티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시즌6> 1회에서는 300여 명의 지원자들이 ‘KBS 스포츠 월드(88체육관)’을 찾아 1차 예선 오디션을 치르는 모습과 함께 2차 합숙 오디션에 참가할 18명의 명단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었다.
지난 4월 17~18일 강원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 간 진행된 1박 2일 합숙 오디션은 “씩씩하게 잘 하겠습니다.”, “음식을 가려먹지 않겠습니다.”, “친구와 사이좋게 잘 지내겠습니다.” 등 총 3단계의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체력과 의지, 인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테스트 중간에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KBS 월드컵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영표가 예비 슛돌이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히 오디션 현장을 깜짝 방문하여 이정 감독, 창민 코치, 신수지 매니저를 비롯한 KBSN 신승준 캐스터와 날아라 슛돌이 해설위원으로 출연중인 개그맨 장동혁까지 놀라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8명 아이들의 테스트를 지켜본 후 함께 미니 축구 시합을 즐긴 이영표 해설위원은 “축구선수가 될 자질을 가진 친구들이 보인다.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라고 예비 슛돌이들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한 2차 합숙 오디션 내용이 담긴 <날아라 슛돌이 시즌6> 2회는 5월 11일 (일) 오후 3시 30분 KBS W, 오후 5시 KBS Kids 채널에서, 5월 12일 (월) 오전 11시 KBS N Sports, 5월 13일 (화) 오후 4시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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