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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요일 오전의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의 MC 오상진이 방송 4회 만에 ‘게임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오는 7월 3일(일) 오전 9시 25분 방송되는 <사소한 도전, 60초> 4회 방송에서는 지난 3회 공개된 ‘수퍼 코인’에 이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천만원, 2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최상위 단계 게임 중 하나인 ‘포크 속으로’가 공개되었다.

 

‘포크 속으로’는 도전자가 동전을 굴려 일정거리에 놓인 포크의 홈에 동전을 끼워 넣어야 성공하는 게임으로 ‘애프터스쿨’ 가희와 정아가 번외 게임으로 도전했으나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 때, 지켜보던 MC 오상진 아나운서가 동전을 굴렸고, 불과 몇 번의 시도 후, 믿기 어려운 결과가 눈앞에 펼쳐졌다.
정확히 포크의 홈에 동전이 끼워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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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오상진 아나운서‘게임의 달인’으로 등극           자료제공=MBC 

 

너무나 쉽게 성공한 모습에 지켜보던 ‘애프터스쿨’ 가희와 정아는 물론, 방청객들과 제작진도 깜짝 놀랐고 주위의 환호에 오상진 아나운서 본인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잠시 말을 잇지 못해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만약 본인이 실제 도전자였다면 2천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녹화 때 마다 출연자들에게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게임시범을 손수 보여주며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여줬던 오상진 아나운서는 드디어 이번 최상의 단계게임인 ‘포크 속으로’의 성공으로 명실공히 ‘게임의 달인’으로 최고의 게임쇼 MC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최고 상금 2천만원의 첫 주인공이 될 뻔(?)한 MC 오상진 아나운서의 짜릿한 도전모습과 함께, 지난주에 이어 불우아동들을 위해 도전한 ‘애프터 스쿨’ 가희의 거침없는 도전과 축구꿈나무들을 위해 도전한 50대 조기축구회원, 36만 취업준비생을 대표해서 자신감을 얻기 위해 도전한 30세 청년, 뮤지컬 동호회의 연습실비 마련을 위해 도전한 25세 미모의 직장여성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일반인들이 도전을 펼친다.

 

새로운 형식의 게임쇼로 일요일 오전을 책임질 MBC<사소한 도전, 60초>!
과연, 진짜 최고상금 2천만원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오는 7월 3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회 방송(6월 26일 방송)에서 ‘애프터 스쿨’의 가희가 불우아동들을 돕기 위해 일요일 오전의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타 많은 화제와 기대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희의 거침없는 도전이 계속된다.

 

<사소한 도전, 60초>는 60초안에 진행되는 10개의 아주 사소한 게임에 도전, 최고상금 2천만원을 획득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애프터 스쿨’ 가희는 획득한 상금 전액을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도전에 임했다  

지난주, ‘애프터스쿨 가희’는 최선을 다해 1단계 게임에 임했고, 아슬아슬한 성공과 실패가 이어져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고 지켜봤고 짜릿한 승부의 매력에 방청객들은 환호했다.


2단계 게임인 ‘7개의 옷걸이’에서 1번의 실패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놀라울 정도의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위기를 넘겼고, 그동안 춤과 운동으로 다져진 뛰어난 운동실력을 발휘해 5단계 ‘실뭉치 카우보이’까지 도전하게 되었다.  

환상적인 허리 유연성과 위치감각을 이용, 거리조절을 해가며 게임을 풀어나갔던 가희는 1차 도전에서 아깝게 실패, 서포터로 나선 정아의 도전도 실패한 가운데, 마지막 기회로 도전에 나선 가희..
자신보다 남을 위한, 그것도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도전이었기에 성공에 대한 절실함이 그 어느 때보다 강했던 가희에게서는 비장함마저 느껴졌다.

 

모두가 숨을 죽인 가운데 가희의 도전이 이어졌는데...
과연,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는 5단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최고 상금 2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7월 3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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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요일 오전의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의 MC 오상진이 방송 4회 만에 ‘게임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오는 7월 3일(일) 오전 9시 25분 방송되는 <사소한 도전, 60초> 4회 방송에서는 지난 3회 공개된 ‘수퍼 코인’에 이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천만원, 2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최상위 단계 게임 중 하나인 ‘포크 속으로’가 공개되었다. ‘포크 속으로’는 도전자가 동전을 굴려 일정거리에 놓인 포크의 홈에 동전을 끼워 넣어야 성공하는 게임으로 ‘애프터스쿨’ 가희와 정아가 번외 게임으로 도전했으나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 때, 지켜보던 MC 오상진 아나운서가 동전을 굴렸고, 불과 몇 번의 시도 후, 믿기 어려운 결과가 눈앞에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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