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김성수의 환상적인 수트 핏이 화제다.
극 중 로맨틱함과 젠틀함을 두루 갖춘 훈남 영화사 대표 안도영으로 분해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가슴 절절한 순애보를 펼치며 매회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김성수(안도영 역)가 우월한 수트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김성수가 선보이고 있는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영화사 대표의 젠틀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터. 각양각색 세련된 정장 스타일을 환상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는 김성수는 안도영(김성수 분)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185cm의 남다른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김성수의 남다른 비주얼이 더해져 안도영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는 평.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성수 수트빨 완전 장난 아님!”, “우월한 기럭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한몫을 하는 듯!”, “김성수처럼 나도 한번 저렇게 입어봐야지!”, “남자가 봐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시어머니 임예진(권지현 시어머니 역)의 거짓된 가면을 더 이상 참지 못한 최정윤(권지현 역)이 반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김성수의 퍼펙트한 수트핏을 만나 볼 수 있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내일(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