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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OST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서른아홉 세 여자들의 리얼한 라이프를 그리며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극 중 삽입된 음악들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OST는 음악에 따라 감동이 배가되는 것은 기본 캐릭터들 간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더욱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삽입된 상황에 알맞은 적재적소의 음악들은 극 중 몰입도를 높이는 숨은 일등공신으로 단단히 한 몫을 해내고 있다.

특히, 극 중 감성의 깊이를 더하며 매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는 엔딩곡인 꽃잠프로젝트의 ‘매력에 흠뻑 빠질 때’는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등 정식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정도라고. 또한 OST뿐 아니라 주요장면들에서 캐릭터들에 몰입하기 쉽도록 사용되는 배경음악과 효과음 역시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김상헌 음악감독은 김윤철 감독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 세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함께 작업해오며 남다른 호흡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던 만큼 두 감독의 시너지는 가히 환상적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이에 김상헌 음악감독은 “김윤철 감독은 음악을 굉장히 섬세하게 만지는 분이다. 기존에 들어오던 드라마 음악과는 다른 새롭고 밝은 음악 위주로 작업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음악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작업에 매진 중이다. OST 발매도 예정에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이 각자의 꼬인 인생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더 얽히고 설켜버린 세 여자의 고된 인생기가 그려지며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감성 짙은 OST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음주 월요일(27일) 밤 9시 45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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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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