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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예술단 “한여름 밤의 야외음악회”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립예술단의 한여름 밤의 야외음악회가 7월 21일, 22일 저녁 8시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의 덥고 지친 여름밤을 달래줄 이번 연주회는 21일 목요일 저녁에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영화음악을 테마로 하여 <포레스트 검프>, <사운드 오브 뮤직>, <미션 임파서블> 등 귀에 익숙한 곡들로 김현수의 지휘에 맞춰 클래식의 감동을 들려준다. 22일 금요일 저녁에는 원주시립합창단이 오페라를 오프닝으로 하여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안무가 있는 합창과 뮤지컬 <맘마미아> 메들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시립합창단 연주회에는 1군사령부 군악대의 협연과 군부대 소속의 연예병사인 아웃사이더와 오션이 함께하여 오는 1...  
토끼띠 할머니 전원주와 두 며느리가 밝히는 고부관계의 오해와 진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아이돌 못지않게 바쁜 연예인, 탤런트 전원주(73)가 이사를 한 후 1년이 지난 큰 아들 내외의 집을 한번도 못 가보다가 처음으로 방문했다! 할머니 전원주를 자랑스러워하는 손자 손녀들과 대견한 아들, 며느리의 보금자리를 구경하는전원주! 그리고 그 모습에 긴장한 큰 며느리! 기분 좋은 날 2011년 2월 17일 (목) 오전 9시 45분 자료제공=MBC 정리되지 않은 옷 방과 식탁 위 인원수에 비해 많은 양의 김치가 불만이지만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간 사연! 일주일에 한 번씩 시부모님 댁을 찾아와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놓고 간다는 두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전원주와 남편 임진호씨의 남다른 애정표현법은 바로 용돈! 대한민국 대표 짠순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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