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옴므파탈의 원조’‘충무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이정재가 완벽한 외모에도 아직까지 결혼 못하는 진짜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정재는 ‘여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는 소문에 대해 과거 까다로웠던 이성관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 포기했고 딱 한 가지만 본다고 밝혔는데! 과연, 이정재가 밝힌 이상형의 조건은?
이어, 이정재는 ‘노처녀 히스테리’에 버금가는 ‘노총각 히스테리’가 생겼다고 밝히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정재는 “유재석이 나를 업어 키웠다”며 한때는 유재석이 이정재의 운전기사 노릇까지 했다고 밝혔는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사진제공=SBS]
한편 최고의 전성기였던 [모래시계] 당시 에피소드와 엄청난 인기를 뒤로 하고 군대로 도피(?)할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아무도 몰랐던 이정재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가 오는 15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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