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유희열, 보아, G-DRAGON,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그리고 장미여관의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무한도전 가요제’의 파트너 선정을 위해 진행된 ‘무도 나이트’가 공개된다.
‘무도 나이트’는 지난 4일(수) 서울의 모처의 실제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되어 더욱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80년대 느낌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세련된 차림의 뮤지션들의 모습은 만남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MBC]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뮤지션 앞에서 노래 실력과 끼를 가감 없이 분출했다. 유재석이 예상치 못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정형돈은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파트너 선정전은 ‘무도 나이트’ 타이틀에 걸맞게 즉석 만남과 블루스 타임 등의 형식을 차용해 진행됐다. 반전을 거듭한 파트너 결정 과정과 출연자들도 깜짝 놀란 의외의 팀 조합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시작이 될 ‘무도 나이트’는 오는 9월 7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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