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엄태웅과 유진이 놀이공원에 나타났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에서 엄태웅(오경수 역)과 유진(윤정완 역)이 둘만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하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늘(28일) 밤 방송될 8회의 한 장면으로 아무도 없는 텅 빈 놀이공원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엄태웅과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불 켜진 퍼레이드 카에 앉아 설레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엄태웅의 계속된 돌직구 구애로 조금씩 마음이 움직이는 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던 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는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속마음이 드러나는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다. 놀이공원의 환상적인 배경과 엄태웅과 유진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예쁜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김성수(안도영 역)가 최정윤(권지현 역)을 향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채 격한 키스로 마음을 드러내며 이 두 사람의 관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감케 했다.

엄태웅과 유진의 특별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될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8회는 오늘(28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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