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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뮤지컬 배우 윤복희가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60년대, 1세대 걸그룹 ‘코리안 키튼즈’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원조 한류스타로 활약했던 당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윤복희는 “‘코리안 키튼즈’로 활동할 당시, 비틀즈가 자신들의 공연에 나를 초대했었다”고 밝히며 그들과의 인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오늘 밤 세계적인 그룹 비틀즈와 윤복희의 관계가 소상히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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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윤복희는 “60년대 중반,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내 공연을 구경하러 왔었다”고 밝히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의 만남을 떠올리는가 하면, 아빠라고 불렀던 세계적인 재즈가수 루이 암스트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

한편 윤복희는 “일곱 살 때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이어 아버지도 병원에 입원하시게 됐다”며 갑작스럽게 부모님 없이 홀로 남겨지게 됐던 당시를 회상해 듣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어 윤복희는 “아버지가 나를 여관에 맡겨놓으셨는데, 그곳에서 밥도 나르고 손님들 양말, 속옷 등을 빨아드리며 지냈었다. 거기서 받은 팁으로 병원에 계신 아버지에게 담배를 사다드리기도 했었다”고 밝히며 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소녀 가장으로서 생계에 뛰어들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최근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싸이보다 50년 먼저 전 세계를 뒤흔든 원조 한류스타 윤복희의 눈부신 활약담이 오늘 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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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윤복희, 화려했던 과거 인기 입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뮤지컬 배우 윤복희가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60년대, 1세대 걸그룹 ‘코리안 키튼즈’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원조 한류스타로 활약했던 당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윤복희는 “‘코리안 키튼즈’로 활동할 당시, 비틀즈가 자신들의 공연에 나를 초대했었다”고 밝히며 그들과의 인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오늘 밤 세계적인 그룹 비틀즈와 윤복희의 관계가 소상히 밝혀진다. [사진제공=KBS] 윤복희는 “60년대 중반,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내 공연을 구경하러 왔었다”고 밝히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의 만남을 떠올리는가 하면, 아빠라고 불렀던 세계적인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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