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소이가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곰돌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윤소이 트위터]

지난 5일 윤소이의 생일을 맞아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배우 이수경이 선물한 곰돌이 쿠션을 들고 깜직한 모습의 곰돌이로 변신 한 것.

또한 드라마에서 윤소이와 함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재희는 윤소이 트위터에 “소이야!! 생일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컬러 오브 우먼’ 연기자들의 단단한 팀워크도 엿 볼 수 있었다.

윤소이는 곰돌이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수경언니가 선물해줬어요..!! "리라쿠마" 너무 좋아요~앙앙!! 언니 감사합니당~^^”라는 멘트를 남겨 고마운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컬러 오브 우먼’을 통해 ‘귀염 소라’, ‘엉뚱 소라’ 등의 애칭을 얻고 있는 윤소이가 실제로도 귀여운 모습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여워용”, “어머나 어쩜 넘 예뻐요!” 등의 리플로 실제와 극중 캐릭터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트위터에 뽀글머리 파마를 하고 밝게 웃는 사진, 대두머리 사진 등을 꾸준히 올리며 다양한 모습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윤소이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능력과 실력을 갖춘 여성으로 정정당당하게 성공하고 싶어 하는 알파걸 ‘변소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소이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의 모습과는 180° 다른 다채로운 스타일 변신과 함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워너비 소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변소라 열풍’을 몰고 오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소이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컬러 오브 우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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