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이명규’라는 본명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내 인생, 최초 공개’를 주제로 다뤄 많은 출연진들의 고백담이 소개됐다. 특히 이경규는 “사실 내 본명은 이명규다”라고 최초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사촌 형제와 이름이 같아 이경규로 개명하게 된 것”이라고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된 사연을 밝혔다.
한편 배우 이승신은 행인 역할만 하던 무명시절, 대 선배였던 박근형이 이승신을 눈여겨보고 “이 배우의 외모가 특별하니 그에 맞는 역할을 주자”고 파격 제안해 비중있는 배역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승신은 박근형 덕분에 본격적인 배우생활에 입문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배우자의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를 주제로 패밀리들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또 김보민 아나운서, 김원효, 윤형빈, 하춘화가 최초 공개하는 고백담도 확인할 수 있다.
이경규의 ‘본명’ 고백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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