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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979년 영화 '가시를 삼킨 장미'에 출연했던 유지인과 이계인이 작품 속 키스신과 베드신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금보라와 함께 게스트로 초대 된 유지인은, 과거의 신문을 들춰보는 '나 왕년에' 코너와, 베스트 작품을 소개하는 '별들의 전성시대' 코너에서 70-80년대 당대 최고였던 본인의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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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시를 삼킨 장미’ 유지인과 이계인 자료제공=MBC 

 

'서울야곡', '내가 버린 남자', '아내' 등 유지인의 베스트 작품에 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영화 '가시를 삼킨 장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계인이 유지인과의 베드신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 당시 유지인과 베드신을 촬영하던 이계인은 "실제 하는 그대로 연기하라" 는 감독의 지시가 있었지만, 당대 최고의 배우 유지인 앞에선 천하의 이계인도 소심해질 수밖에 없을 터. 이계인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감독은 결국 "키스 한 번도 안 해보았느냐" 라며 이계인에게 키스 시범을 진짜로 선보였고, 감독의 가르침아래 파격적인 베드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높은 수위로 인해 검열에서 통편집 되었고, 결국 유지인 이계인의 역사적인 베드신 장면은 세상 밖으로 공개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이계인은 유지인과의 베드신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양복 안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 해 "당대 최고의 배우와 베드신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얻어먹은 술이 셀 수 없을 정도" 라 밝혔다. 이에 유지인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다닐 줄은 몰랐다. 날 좋아하면 진작 이야기 하지 그랬느냐.." 며 농담으로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인과 이계인의 흥미진진한 애정신 비하인드 스토리는 1월 13일 목요일 밤 11시 5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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