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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r-27

이다도시, 이혼 후 사업가로 맹활약

2011.03.27 13:00:25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싱글맘이 된 이후 최근 근황이 MBC<미라클>에서 전격 공개된다. 결혼 16년만인 지난 2009년 남편과 이혼 후, 당당하게 싱글맘 선언을 한 방송인 이다도시가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을 MBC<미라클>에서 찾아갔다. MC(서경석, 오상진)과 일일 살림멘토 루미코가 찾아 간 집에는 아담한 거실에 다양한 한국 전통 가구와 소품들이 배치되어 한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둘째 아들 태진군의 방은 알록달록한 총천연색 색상으로 이다도시가 직접 리폼한 가구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시키기 위해 직접 꾸몄다는 이 방은 프랑스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국적인 공간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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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2011년 3월 28일(월) 저녁6:50 자료제공=MBC

 

현재 프랑스식 감성 미술교육 전파에 힘쓰며 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다도시는 사업가로 변신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MBC<미라클>에서 충격에 빠진 사연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는 MC(서경석,오상진)과 살림멘토 루미코, 실내 환경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방송인 이다도시와 두 아들이 함께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방문했다.

이다도시 가족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MC와 전문가들은 습기로 가득한 욕실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진단을 내리던 중,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욕실에서 사용 중인 각종 생활 용품들에 대한 표면 오염도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이다도시가 사용하는 칫솔에서 기준치의 약 15배에 달하는 충격적인 오염 수치 결과가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칫솔보다 더욱 높은 오염도를 나타낸 곳이 추가로 밝혀져 모든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고 한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다도시 집 외에도 일반 가정의 칫솔 오염도 실태를 공개하고, 건강한 칫솔 관리법, 욕실 습기 퇴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칫솔의 상태를 확인한 이다도시의 반응과 욕실 습기의 속 시원한 해결책 등이 소개된다.

 

개그맨 서경석과 오상진 아나운서가 이다도시의 영재 아들에 굴욕을 당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는 당당한 싱글맘으로 돌아온 이다도시와 아들 유진(15)과 태진(9)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을 방문해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전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영재로 알려진 유진은 이날 한국어와 불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 라틴어 등 ‘5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언어 실력을 선보여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오상진 아나운서는 자신 있게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으나 역부족인 모습을 보여 때 아닌 굴욕을 당했다. 또한 개그맨 서경석은 불문학과 출신답게 유창한 불어 실력으로 이다도시 가족을 놀라게 했으나, 대화가 길어질수록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이날 MBC<미라클>에서는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습기 많은 욕실의 문제점과 해법 솔루션을 제시하고, 워킹맘 이다도시가 바쁜 일상에도 아이들과 함께 집안일하는 살림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날 MC인 서경석, 오상진과 일일 살림멘토 루미코가 이다도시와 두 아들의 보금자리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살림멘토로 출연한 루미코는 이다도시와 같이 두 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다도시의 아들이 엄마의 집안일을 도와주고자 손수 빨랫감을 정리하는 노하우를 직접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루미코는 고사리손으로 빨래를 개는 둘째 태진(9)이를 바라보며 “우리 집에 납치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엄마인 이다도시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도시 가족의 빨래 정리 노하우는 물론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로 서랍 속 속옷을 깔끔히 정리하는 비법 등 다양한 살림 비법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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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싱글맘이 된 이후 최근 근황이 MBC<미라클>에서 전격 공개된다. 결혼 16년만인 지난 2009년 남편과 이혼 후, 당당하게 싱글맘 선언을 한 방송인 이다도시가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을 MBC<미라클>에서 찾아갔다. MC(서경석, 오상진)과 일일 살림멘토 루미코가 찾아 간 집에는 아담한 거실에 다양한 한국 전통 가구와 소품들이 배치되어 한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둘째 아들 태진군의 방은 알록달록한 총천연색 색상으로 이다도시가 직접 리폼한 가구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시키기 위해 직접 꾸몄다는 이 방은 프랑스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국적인 공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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