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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인 그룹 ‘BoM’의 보컬 ‘이지수’가 2월 15일 공개되는 채널A 월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의 OST Part.3, ‘이런 내가 싫다’를 통해 그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인다.

‘이런 내가 싫다’는 최근 ‘Wanted’ 3집(빈티지)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재석’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으며, 여기에 ‘이지수’의 감성 깊은 목소리를 더해 애절함을 잘 살려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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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시작부터 음악의 슬픈 테마를 잘 표현해낸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공동 작곡을 한 피아니스트‘AEV’의 슬픈 피아노 선율과 ‘이지수’의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떠나간 옛 여인을 잊지 못한 마음과, 아무것도 할 수 없이 포기 해야 한다는 가사는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지수’는 2011년에 데뷔한 남성 4인조 그룹 ‘BoM’에 새로 합류한 멤버이지만, 데뷔 7년차를 맞이하는 실력파로써 젊은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매력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2006년 1집 앨범을 시작으로 마이걸 OST ‘남자의 향기’ 등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실력을 입증했다.

작곡가 ‘김재석’은 최근 3집(빈티지)을 발표한 ‘Wanted’의 멤버로 그만의 확실한 보이스 컬러와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음악가이며, 이번 '컬러 오브 우먼' OST Pt.3 ‘이런 내가 싫다’에 직접 코러스까지 담당하는 애정을 보였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일에 대한 성공, 사랑에 대한 욕망, 달콤한 로맨스 등 공감백배 스토리들을 시추에이션 형식으로 표현 해낸 채널 A 월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네 남녀가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일과 사랑에 있어서 사사건건 맞부딪혔던 사각 관계가 자신들이 진정 원하는 행복을 모두가 찾아가는 '해피엔딩'으로 최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월 15일 공개되는 '이지수'의 ‘이런 내가 싫다’는 드라마 속 애절했던 사랑들을 잘 표현 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노래가 될 것이다.



이런 내가 싫다


작사 : 김재석, J.Angel
작곡 : 김재석, AEV    
편곡 : 김재석, AEV    


흔들리는 널 보면서도 난 잡지 못했어
너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싶었는데
이기적인 내 맘 때문에 혹시라도 불행해 질까 봐
무너져버린 내 가슴조차 볼 수 없게 점점 멀어져 버린 나였는데

희미해진 네 얼굴 (보고 싶다)
내 눈물에 가려서
지워보려 애를 써봐도 언제나 결국 또 다시 난 그 자리에

가슴은 널 찾아 헤매는데 왜 자꾸만 엇갈리는 건지
이젠 나란 사람 잊은 거니
아직도 난 그대로인데 여기 있는데

희미해진 네 얼굴 (보고 싶다)
내 가슴에 맺혀서
지워보려 애를 써봐도 언제나 결국 또 다시 난 그 자리에

이런 나를 알잖아 이렇게 떠나지마
날 위한단 네 말 다 알아 거짓말이란 거
얼마나 얼마나 나 울고 또 울어야
널 잊을 수 있을까

희미해진 네 얼굴 (보고 싶다)
내 눈물에 가려서
지워보려 애를 써봐도 언제나 결국 또 다시 난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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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오브우먼OST ‘이지수-이런 내가 싫다’ 15일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인 그룹 ‘BoM’의 보컬 ‘이지수’가 2월 15일 공개되는 채널A 월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의 OST Part.3, ‘이런 내가 싫다’를 통해 그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인다. ‘이런 내가 싫다’는 최근 ‘Wanted’ 3집(빈티지)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재석’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으며, 여기에 ‘이지수’의 감성 깊은 목소리를 더해 애절함을 잘 살려낸 곡이다. [사진제공=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시작부터 음악의 슬픈 테마를 잘 표현해낸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공동 작곡을 한 피아니스트‘AEV’의 슬픈 피아노 선율과 ‘이지수’의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떠나간 옛 여인을 잊지 못한 마음과, 아무것도 할 수 없이 포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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