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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광의 재인’ 이문식-이진-김성오-최승경이 단란한 ‘영업의 용사들’의 ‘끈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문식-이진-김성오-최승경은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각각의 개성이 독특한 거대상사 ‘영업 1팀’ 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눈빛만 봐도 말이 통하는 호흡 척척 네 사람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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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팀장 이문식과 이기적인 고혹 자태를 드러낸 이진, 반듯하고 깔끔한 자세를 취한 김성오, 넉넉하고 푸근한 웃음의 최승경 등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은 21일 방송될 21회 분에서 담겨질 예정. 위기에 빠진 영업 1팀을 구하기 위한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이문식이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네 사람의 사진을 보며 의지를 다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문식-이진-김성오-최승경은 누구하나 뒤지지 않는 코믹 연기를 맛깔스럽게 펼쳐내며 매회 마다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상황. 관록 있는 ‘애드립 연기의 대가’ 이문식을 비롯해 톡톡 튀는 섹시 도발 연기를 펼치는 영업1팀의 ‘홍일점’ 이진,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가진 ‘결벽남’ 김성오, 지난 회에서 천정명을 음해했던 반전 주인공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던 최승경 등 전혀 다른 4인 4색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문식-이진-김성오-최승경은 자신들만의 확실한 웃음코드를 드러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 사람은 감독의 특별한 요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끼리 포즈를 상의하며 다양한 각도에서의 촬영을 유쾌하게 진행해나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진이 섹시한 포즈로 이문식에게 어깨에 손을 올리는 장면에서 이진이 쭈뼛쭈뼛 대며 어색해 하자 이문식과 김성오, 최승경이 앞 다투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이끌어냈다는 귀띔. 이문식의 뛰어난 애드립과 유머에 촬영장은 유쾌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영광의 재인’에서 이문식-이진-김성오-최승경은 의리 있고 웃음이 넘쳐나는 ‘영업 1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내고 있다”며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가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한껏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회 방송분에서는 박민영이 이문식과의 연대를 통해 “거대상사 보유 주식 지분 50%를 직원들에게 나눠주겠다”는 내용을 공표했던 상황. 박민영은 이문식에게 “사람을 믿어보는 수밖에 없다”는 결의 찬 의지를 표명했고, 이문식은 절대 지지를 보냈다. 손창민을 향한 박민영의 피맺힌 복수가 시작된 가운데 과연 박민영의 ‘주식 포기 선언’으로 인한 거대상사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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