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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백발백중 배우 이범수의 뛰어난 드라마 선구안이 이번에도 통한 것일까.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의 주인공 이범수가 조선의 풍운아 ‘이하응’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드라마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가 입을 모아 ‘흥행불패 연기신’이라 칭하는 배우 이범수의 힘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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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 <닥터 진> 이야기가 벌어지는 곳엔 ‘이하응’이 있다.
<닥터 진>은 각 에피소드별로 새로운 인물, 새로운 질병이 등장해 극을 이끌고 있다. 앞서 보여준 ‘홍영휘’와 ‘김병희’와 뇌수술이 그러했고, 괴질과 토막촌 사람들의 이야기도 같은 흐름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이하응’은 이러한 에피소드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사건 해결에 앞장 서는 한편 장면마다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혁’을 벼랑 끝에서 구해내고, 괴질과 싸우는 토막촌에 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모든 극적인 순간엔 ‘이하응’이 있었고, 그가 있어야만 했다.

▶ ‘이하응’에 완벽 빙의! “이하응이 곧 이범수요, 이범수가 곧 이하응이다!” 
‘연기의 신’이라고까지 불리는 이범수의 연기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닥터 진>에서도 이범수는 ‘이하응’ 캐릭터에 완벽히 젖어든 모습으로, 관계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이범수가 아닌 이하응’은 상상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사실 ‘이하응’ 캐릭터는 ‘조선의 풍운아’라는 닉네임답게 범상치 않은 행동들을 서슴지 않으며, 다른 인물들에 비해 변화와 기복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범수는 ‘연기의 신’답게 어떠한 감정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이하응’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 배우 최초 ‘MR제거 영상’까지 등장! 몸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 화제!
얼마 전 네티즌들 사이에 ‘이범수 MR제거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MR제거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공개된 영상엔, 연회 장면 촬영 당시 무반주로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이범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 속 취흥에 젖어 자유롭게 춤을 추는 이범수의 열연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그의 연기 투혼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이보다 앞서, <닥터 진> 2회 기방에서 양반들에게 조롱받는 장면을 찍을 당시, 실제 연못물에 빠진 음식을 건져 맛있게 먹어 보이는가 하면, 큰 일교차로 쌀쌀했던 밤 촬영에도 오로지 연기에 대한 의지로 여러 시간에 걸쳐 연화정 못 안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이범수. 현장에서 전해오는 그의 연기 열정과 투혼을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이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의학적 전문성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닥터 진>. 그 안에서 이범수가 연기하고 있는 ‘이하응’ 역은 회가 거듭될수록 현재의 ‘풍운아적’ 느낌을 한 단계 넘어서 정치적 야망이 있는 인물로 서서히 변화를 거듭할 예정으로, 이범수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MBC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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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인기몰이, 이범수의 ‘세가지 비밀코드’ 해부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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