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남상미와 이상우가 설렘 가득한 ‘빗속 질주신’을 통해 새로운 ‘결신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남상미와 이상우는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진실한 소울메이트를 찾는 라디오작가 송지혜 역과 순수한 건축설계사 김현우 역을 맡은 상황. 김지훈과 함께 긴장감 돋는 삼각 러브라인을 펼치게 된다.

남상미와 이상우의 ‘빗속 질주신’은 지난 5월 8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남상미가 제주도 여행 도중 이상우와 만나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설정. 남상미와 이상우의 첫 만남과 새로운 사랑을 담아냄과 동시에 남상미-이상우-김지훈으로 이어지는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됨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었던 셈이다.

238459bf87280b654295718765d518a7.jpg
[사진제공=SBS]

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날 촬영을 통해 우연한 첫 만남에서부터 사랑의 설레임, 그리고 갈등의 시작까지 조금씩 변해가는 심리변화를 모두 표현해야하는, 세밀한 감정연기를 펼쳐야했던 터. 두 사람은 중간중간 작은 제스처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가며 감독의 설명을 열중해서 듣는가 하면, 더욱 완벽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촬영 틈틈이 열혈 모니터링에 나서며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3시간 가까이 제작진이 동원한 살수차에서 쏟아지는 강한 물줄기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도 감정선이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으로 제작진을 감탄케했다. 남상미는 쉼없이 진행된 촬영에도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현장에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 넣었고, 이상우 역시 지친 기색 없이 역할에 몰입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 열정을 뽐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에 이어 두 번째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남상미와 이상우는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서로를 돕기 위해 나서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더욱이 이상우는 끊임없이 비를 맞아야 했던 남상미를 계속해서 챙겨주는 등 폭풍 매너를 과시,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제작사 측은 “3시간 가까이 세찬 물줄기를 맞으며 복잡한 감정연기를 소화해냈던 두 배우의 열정과 집중력에 제작진들의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 두 사람의 열정이 드라마 초반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며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될 ‘결혼의 여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담아낼 예정. 그동안 여성들이 꽁꽁 감춰왔던 속마음을 화끈하게 풀어내는, 품격 돋는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을 표현해낼 전망이다.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우-박세영 대학로 ‘떡볶이 데이트’ 찰떡호흡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이 대학로에서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진중하고 속 깊은 ‘연애 허당 청정남’ 서재우 역과 밝고 씩씩한 ‘무한 긍정녀’ 정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0회 방송분에서는 닮은꼴 미소를 지어보이며 서로에게 ‘소원 약속’ 내기를 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가슴 설렌 ‘4차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6월 1일 방송될 ‘기분 좋은 날’ 12회분에서는 서재우와 정다정이 반짝이는 봄 햇살아래에서 알콩달콩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대학로를 ...  
‘결혼의여신’ 남상미-이상우, 제주도 첫 촬영현장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남상미와 이상우가 설렘 가득한 ‘빗속 질주신’을 통해 새로운 ‘결신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남상미와 이상우는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진실한 소울메이트를 찾는 라디오작가 송지혜 역과 순수한 건축설계사 김현우 역을 맡은 상황. 김지훈과 함께 긴장감 돋는 삼각 러브라인을 펼치게 된다. 남상미와 이상우의 ‘빗속 질주신’은 지난 5월 8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남상미가 제주도 여행 도중 이상우와 만나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설정. 남상미와 이상우의 첫 만남과 새로운 사랑을 담아냄과 동시...  
배우 이상우, ‘무자식 상팔자’ 재등장…까닭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 ‘시청률 1위의 남자’가 왔다!” 배우 이상우가 ‘무자식 상팔자’에 재등장한다. 이상우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미혼모'의 길을 택한 엄지원의 전 애인이자, 아이의 친부 하인철 역을 맡아 극 초반 카메오로 출연했던 상황. 오는 2일과 3일 방송될 28회, 29회에서는 지난 8회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상우가 또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이상우가 엄지원과 '눈물의 백허그'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세를 위해 자신의 아이를 밴 옛 연인을 끝내 버리고 돌아섰던 이상우가 엄지원이 변호사 개업을 한 원...  
마의 조승우-이요원-이상우, 치열한 삼각관계 대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분명히 병을 잡을 방법이 있을 겁니다!” ‘마의’ 조승우와 이요원이 우역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서로를 향한 굳은 믿음과 애틋한 감정을 더욱 단단히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2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9회 분은 시청률 15.2%(AGB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 독보적인 왕좌자리에 안착하게 됐다. [사진=2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9회 방송화면 캡쳐] 9회 방송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이 이천지방에 발병한 우역을 치료하기 위해 함께 갖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신...  
마의 만찢남 이상우, ‘안구정화 격구 샷’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선시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이로소이다~!” ‘마의’ 이상우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안구정화 격구 샷’을 선보이며 여심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이상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8회 분에서 이명환의 아들이자 합리적이고 여유 넘치는 성격에 따뜻한 미소까지 지닌 세련된 선비 이성하 역으로 첫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조선 최고의 ‘꽃선비’다운 우월한 외모와 훈훈한 미소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강지녕(이요원)을 향한 순정적인 사랑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무엇보다 이상우는 오는 29일 방...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