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활’ 출신 가수 이성욱이 6년 만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부활의 7대 보컬로 “안녕”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후 아기천사, 신조음계, 노바소닉3집 등의 그룹사운드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였고 '꽃보다 남자' '마이 걸'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드림’ ‘맨땅에 헤딩’ '검사 프린세스' ‘즐거운 나의 집‘등 OST로 유명한 음악감독 오준성의 OST에 “주몽“ ”약속“ ‘마녀유희’  ”Destiny“ 이성욱이 참여했다.

 

1291758690.jpg

그룹 ‘부활’ 출신 가수 이성욱

 

3옥타브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이성욱은 그동안 연예계를 떠나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다.
10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부활’의 보컬 이성욱. 그의 이름보다 그가 함께 했던 부활, 아기천사, 신조음계, 노바소닉3집등의 그룹은 그가 누구인지를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최근 ‘남자의 자격(KBS2 TV)’을 통해 오랜 시간 가슴에 담고 있던 아쉬움을 웃음으로 털어놓았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던 조금은 비운했던(?) 그가 솔로 앨범으로 오랜만에 돌아 왔다. 노래에 연륜이 묻어 나는듯... 오래도록 고민한 듯한 그의 노래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한 가녀린 소녀의 감성과 락 보컬리스트로의 야수 같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 수록된 2곡은 슬로우 템포의 락 발라드곡들로  현악이 어우러진 "이성욱" 그만이 가진 아련한 슬픔들을 들려주며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자신의 음악 한을 담은 락 발라드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다시 한번 음악 세계에 뛰어들었다. 한 여자를 잊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 남자의 애처롭고 쓸쓸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가사와 전통 락 발라드를 표방한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이성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진 “돌이킬 수 없는”은 한 겨울 사람들의 추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회사원인 이성욱은 이번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 10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고, 자신이 직접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기 때문에 무엇보다 노래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그는 그동안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잠시 음악 활동을 접고 생계형 인간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그는 이번 곡을 통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음악 활동에 전념할 생각이다. 음악에 대한 미련과 사랑이 그의 마음을 움직여 남은 인생동안 미련없이 음악을 해보겠다는 강한 의지 때문이다.

 

이성욱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무려 10년의 세월이 걸릴 정도로 완성도를 높인 미니앨범 작업이었다.”며 “주변의 작곡가들로부터 자신에게 팔라는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나의 팬들을 위해 지금까지 숨겨왔던 보물과도 같은 노래라.”라고 말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사 출신의 미모 작사가 G-솔이 완성한 남녀 사이의 애틋한 감정을 다룬 이번 가사는 SBS ‘시크릿 가든’의 윤상현과 김사랑의 상황을 연상케 한다는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성욱은 앞으로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우선 이성욱은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나인스 에비뉴 상상나눔씨어터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앞서 9일엔 KBS2 TV "남자의 자격"을 녹화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 김태원 ‘락락락’에서도 노래 녹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성욱의 신곡 ‘돌이킬 수 없는’의 싱글 앨범 음원, CD 오프라인 발표날은 12월10일이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활 출신 가수 이성욱 신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음악 활동 재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활’ 출신 가수 이성욱이 6년 만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부활의 7대 보컬로 “안녕”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후 아기천사, 신조음계, 노바소닉3집 등의 그룹사운드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였고 '꽃보다 남자' '마이 걸'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드림’ ‘맨땅에 헤딩’ '검사 프린세스' ‘즐거운 나의 집‘등 OST로 유명한 음악감독 오준성의 OST에 “주몽“ ”약속“ ‘마녀유희’ ”Destiny“ 이성욱이 참여했다. 그룹 ‘부활’ 출신 가수 이성욱 3옥타브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이성욱은 그동안 연예계를 떠나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다. 10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부활’의 보컬 이성욱....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