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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승기의 첫사랑이에요!”

‘구가의서’ 이유비가 야심찬 ‘꽃아씨’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단아하고 수려한 용모에 총명함까지 갖춘 ‘엄친딸’이자, 이승기의 첫 사랑 박청조 역을 맡았다. 자신을 사랑하는 이승기를 자유자재로 쥐락펴락하며 이용하는 ‘밀당녀’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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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이유비가 단정하게 땋아 내린 댕기머리와 샛노란 저고리, 꽃분홍 치마를 입고 첫 등장,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도함마저 느껴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유비의 자태가 매력적인 ‘꽃아씨’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이유비는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거상(巨商)의 외동딸로 온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란 여유로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성격의 이유비가 박청조의 모습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했던 셈이다.

이유비의 촬영은 지난 14일 경상남도 하동에서 진행됐다. 이유비는 첫 촬영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촬영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환한 미소를 띠며 연신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예의바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유비는 신우철PD의 디테일한 설명을 들으며 캐릭터를 다잡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제작진의 기대감을 높였다.

첫 촬영에 대해 이유비는 “촬영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돼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처음해보는 사극이라서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며 “박청조는 똑똑하고 예쁘면서도 호기심도 많고 권세에 대한 야심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역할이라서 매력적인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애교 섞인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여겨졌던 이유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에서 선보일 신선한 대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넘치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가의서는 오는 4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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