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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윤석 폭로!“박칼린 선생님과 러브라인 있었다!” 남자의 자격에서 화제가 된 합창단 멤버 이윤석, 윤형빈, 배다해, 선우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남자의 자격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지석진이 “박칼린 선생님이 이윤석씨를 편애했다면서요?”라고 말문을 열자 이윤석은“귀여움을 독차지했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윤석은 "안 되는 몸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박칼린 선생님이 꼬깃꼬깃 접어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귀여워 하셨다"며 "다시 태어나면 박칼린 선생님과 사귀고 싶다"고 폭탄발언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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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박칼린 음악감독 사진=-KBS

 

이에 윤형빈이 "진짜 이윤석 형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도 칼린 선생님을 좋아하는 표현을 대놓고 하시는데 칼린선생님은 허허 웃으시면서 빨리 다른 화제로 넘기고 싶어 한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남자의 자격 팀은 합창단 팀에 스카우트 하고 싶은 멤버로 전현무를 꼽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10월 2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공개된다.

 

탤런트 추소영, 엠블랙 미르, 폭소만발 농촌사랑!
연기자, 뮤지컬 배우,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소영과 매력만점의 예능돌 미르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매력을 과시했다.
MC 전현무가“추소영씨 특기가 농사라던데”라고 말문을 열자 추소영은 “특기라기보다는 부모님이 농사를 15년 동안 지으셔서 농사일을 많이 도왔다”며 "농기구를 잘 다룬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농사라고 하면 농사돌인 미르, 방철용군이이 있다!”며 미르를 소개했고 미르는“우리 집은 예전에는 계단식 농사를 했었고 지금은 장뇌삼 농사에 도전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추소영씨는 장뇌삼에 대해서 아는 것 없냐?"고 묻자 추소영은 "장뇌삼은 잘 모른다. 우리 집은 선인장 농사를 한다"며 선인장 농사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석진은 "추소영씨와 미르씨, 농사 잘 짓는 이성 어때요?"라고 묻자 추소영은 "농기구를 잘 다뤄서 듬직할 것 같다"고, 미르는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소영과 미르의 폭소만발 입담은 10월 2일 5시 1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미 고백, "KCM은 날 설레게 해"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미와 <3년이 지났어>로 활동하고 있는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KCM이 스타골든벨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C 전현무가 "지금 이 자리에 에이미씨를 설레게 했던 남자가 있다면서요?"라고 말문을 열자 에이미는 "얼마 전,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갔었는데,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무서운 놀이기구를 탈 때 보호도 해주고, 마지막에 노래도 불러줬는데 말없이 떠난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은 바로 KCM!"이라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KCM은 "에이미씨를 보호해주고 싶었다"고 고백했고 MC들이 "왜 말도 없이 그냥 갔냐?"고 집요하게 묻자 "상황이 좀 그래서 그냥 아무 말 없이 갔는데 이후에 아쉬워서 미니홈피에 선물과 쪽지를 보냈다"며 소개팅 이후에도 계속 호감이 있었음을 드러냈다.

 

KCM은 에이미의 첫인상에 대해 "귀엽고 여성스러워 보호본능을 일으켰다"고 고백하기도 했으며 MC들이 "수상하다"며 "사귀어라"고 할 때마다 얼굴이 빨개져 모두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날 KCM은 에이미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에이미와 KCM의 야릇한(?)한 러브모드는 10월 2일 5시 1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인규의 특이한 선배 사랑! 현금 영수증 대신 긁어주기?!
<개그콘서트> 선후배, 김대희와 홍인규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선사했다.
근황토크 중, MC 전현무가 홍인규에게 "제일 존경하는 선배가 누구냐?"고 묻자 홍인규는 "아이 둘의 아빠이기도 하고,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저를 항상 잘 챙겨주시는 이수근 선배님이다"라고 대답해 기대하고(?) 있던 김대희를 실망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가 "김대희씨 삐친 것 같은데 홍인규씨 괜찮겠어요?"라고 묻자 홍인규는 "계산 할 때, 현금 영수증을 김대희 선배님 것으로 긁어 주면 제일 좋아하신다. 그렇게 하면 화도 금방 풀린다"고 대답했고 이에 김대희가 대견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홍인규는 유세윤이 개코 원숭이 개인기를 가져간 사연을 폭로하기도 했는데, 개그맨들의 폭소만발 입담 대결은 10월 2일 5시 1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공개된다.

 

엠블랙 미르 폭로! "이준, 초심 잃은 것 같다"
노래뿐만이 아니라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돌 엠블랙의 천둥과 미르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MC 전현무가 "미르씨 스타골든벨 고정을 노리고 있다는데 사실인가요?"라고 묻자 미르는 "제가 고정을 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미르는 "이준형이 처음에는 스타골든벨 나갈 때, 많이 고민하고 연습하더니 지난번에 바지를 한번 찢고 크게 터트린 후, 고정역할을 대충하는 것 같다"고 폭로해 이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전현무는 다른 멤버인 천둥에게 "이준씨 자리에 엠블랙 멤버 중, 누가 하면 고정을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다시 묻자 천둥은 "접니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질세라 이준은 "제가 고정을 하면 희노애락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라는 당황하며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엠블랙 멤버들의 포복절도 고정자리 쟁탈전(?)은 10월 2일 5시 1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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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 '이윤석 폭로' 박칼린 선생님과 러브라인 있었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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