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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 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자연스러운 연기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첫 방송된 ‘아랑사또전’의 수도권 시청률은 15.1%. 전국 역시 13.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수목극 2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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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이준기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여성 시청자의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군 제대 후 2년만의 복귀작으로 사극을 선택한 그는 “그동안 쌓인 연기의 한을 풀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게 사극”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은오 역을 연기하는 이준기는 까칠함과 도도함, 귀여움까지 겸비한 은오도령  모습을 제대로 연출했다.

1회를 본 시청자들은 ‘이준기 표정이 그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다.’ ‘이준기 목소리가 한층 더 성숙해져서 좋다’‘은오에 대해 더 많은 것이 알고 싶어 졌다.’등의 소감을 남기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표정과 말투 그리고 목소리 톤까지 자유자재로 바뀌며 열연을 보인 이준기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복 입은 그는 작은 얼굴로 아우라를 발산하며, 날카로운 콧날과 우수의 찬 눈빛으로 자체발광 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랑 사또전>은 억울하게 죽은 아랑이 원령이 되어 자신의 원한을 풀고 나서야 변고가 없어졌다는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한 퓨전 사극으로,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까칠한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1과 2를 쓴 정윤정 작가가 집필하고, MBC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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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아랑 사또전’ 첫방 시청률 대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 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자연스러운 연기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첫 방송된 ‘아랑사또전’의 수도권 시청률은 15.1%. 전국 역시 13.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수목극 2위로 등극했다. [사진제공=MBC] 이준기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여성 시청자의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군 제대 후 2년만의 복귀작으로 사극을 선택한 그는 “그동안 쌓인 연기의 한을 풀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게 사극”이라며 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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