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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MBC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에 출연하는 이휘향의 고혹적인 자태가 공개됐다.

[빛나는 로맨스]는 가슴으로 낳은 비혈연가족의 이야기로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없게 이혼을 당한 ‘오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인생역전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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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이휘향은 주인공 빛나(이진)의 출생의 비밀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로 겉으로는 정숙하지만, 교활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분위기를 지닌 애숙으로 출연한다. 애숙은 일본에서 지내다 15년 전 한국으로 와서 신분을 속이고 재익(홍요섭)이네 집의 집사이자 채리(조안)의 보모로 들어와 호시탐탐 안주인 자리를 차지하려고 노리는 캐릭터다. 평상시 고분고분하고, 채리의 온갖 투정과 변덕을 다 받아주는 애숙은 어느 순간 180도 돌변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라이브 카페에서 홀로 앉아 위스키를 한 잔 마신 뒤,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하는 장면으로 이휘향은 숨을 멎게 하는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불혹을 훌쩍 넘은 나이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휘향은 스판넥스 소재의 블랙 원피스로 몸의 세이프를 드러내며 곡선미를 강조하였고, 스팽글의 디테일은 자체발광하며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미를 살렸다. 특히 어깨에서 허리까지 뒤를 터, 도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제작진은 “이휘향 선생님은 애숙 캐릭터에 엄청난 애정을 갖고 있다. 애숙의 이중적인 생활을 드러내기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 콘셉트를 선생님 스스로 잡았다. 원피스 역시 선생님이 직접 디자인해 주문 제작했으며, 한번밖에 쓰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가발도 구매하셨다.”라고 전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이휘향은 연기 경력 32년차 베테랑 연기자임에도 대본을 손에 쥐고 놓지 않았다. 또 정지인PD와 캐릭터를 살리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했다.

정지인 PD는 “이휘향 선생님의 연기 열정은 대단하시다. 의상 콘셉트도 스스로 잡으시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직접 선택했다. 오늘 선생님을 뵈니, 뮤지컬 시카고의 여주인공 캐서린 제타 존스가 느껴진다. 이 장면은 선생님의 타고난 끼와 32년 차 연기 내공이 묻어나는 신이 될 것 같다.”고 평했다.

또 이휘향은 무대에서 아이유의 ‘입술 사이 (50cm)’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휘향은 곡 선택뿐만 아니라 안무도 직접 짰다고 한다. [빛나는 로맨스]가 홈드라마인 데다 방송이 청소년 시청 시간대이고, 캐릭터를 살리고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해야겠기에 ‘입술 사이 (50cm)’를 선택했다고.

폭발하는 열정과 32년차 연기 내공을 지니고 있는 이휘향의 이중적인 캐릭터가 [빛나는 로맨스]에서 어떻게 녹아날지 기대가 된다.

[어느 멋진 날](2006), [떨리는 가슴](2005)의 신현창 PD 연출, [천사의 선택](2012), [분홍립스틱](2010)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의 작품 [빛나는 로맨스]는 12월 23일 월요일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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