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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 중인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전원 쓰레기 배출 제로에 도전하기’ 라는 마지막 과제가 주어졌다.

‘개그콘서트’ 녹화 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주 적은 쓰레기도 배출하지 않기 위해, 대기실 가득 준비된 배달음식을 먹는 대신 에코통에 음식을 포장해 먹으며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또 정태호는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 기간 동안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한 ‘정여사’ 팀 송병철과 김대성에게 텀블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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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제작진에 따르면 개그콘서트 녹화 후 멤버들은 다 같이 숙소에 모여 마지막 쓰레기 정산 시간을 가졌고, 각자 쓰레기 배출 제로에 성공했다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김준호가 제시한 예상치 못한 쓰레기 증거물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 중 다양한 재활용 방법으로 양상국의 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자양강장제 병을 녹여서 시계로 만든 김준호는 직접 공방에서 마무리 작업을 도우며 시계 위에 상국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새겼다.

이에 양상국은 시계와 함께 보낼 편지를 쓰기 위해 편지지로 사용 할 재생 종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폐지를 찢고 불리고 믹서에 갈아 다림질로 말리기까지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 재생 종이를 완성한 양상국은 멤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체험 마지막 날 양상국은 <개그콘서트> 대기실을 돌아다니며 멤버들에게 아버지를 위한 정성어린 편지를 받아 김준호가 선물한 시계와 함께 고향집으로 배송했다.

멤버들의 ‘전원 쓰레기 배출 제로’ 도전기와 성공 여부는 2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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