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안미나가 소속사인 가족액터스를 통해 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 이계준, 제작 MBC C&I) 촬영현장에서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미나는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밝고 당찬 박미진 역할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안미나는 극 중 맡은 역할인 박미진의 성격처럼, 언제나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뽐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촬영장에서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아침드라마를 촬영하는 지난 6개월 동안 배우들과 다정한 셀카를 찍는 게 또 하나의 취미였음을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 진태현 등 드라마의 주연배우는 물론, 중견배우 금보라와 아역배우 조휘준등 드라마에 출연하는 많은 배우들과 안미나의 촬영 현장에서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미나 웃음을 보니 저도 행복해지는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배우들이 실제로도 많이 친하나 봐요. 부럽다”, “이제 곧 종영이라니, 아쉽다”, “안미나 배우님 올해 승승장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미나는 셀카 공개와 함께 “촬영하는 동안 배우들과 동거동락하며 정말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그 동안 쌓인 정을 쉽게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드라마 종영을 이제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 헤어짐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쉽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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