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의 코미디계의 전설이자, 21세기 신지식인 1호라 불리는 심형래가 <1대100>의 1인으로 오천만원에 도전한다.

 

1293424930.jpg

심형래, 1대100(일대백) 오천만원에 도전 사진=KBS

 

슬랩스틱의 황제답게 몸 개그로 등장한 심형래는 "라스트 갓 파더! 영구가 왔다"라고 힘차게 외치며 100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형래의 등장에 긴장한 100인과 다르게 심형래의 부인부터 많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뭘 안다고(<1대100>에 도전하냐)"는 걱정을 했다는 후문. 심형래 역시 "전 4단계도 기대 안해요"라고 느긋한 심정을 밝히며 100인들에게 마음을 푹 놓으라고 전했다.

 

하지만 발음기호에 관련된 1단계 문제로 가볍게 시작한 심형래는 주변 사람들의 우려와 다르게 단 한 번의 찬스도 사용하지 않고 4단계까지 초고속으로 문제를 풀어 "역시 21세기의 신지식인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날 또 다른 1인으로는 바둑계의 얼짱이자, '바둑돌'로 불리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금메달리스트 이슬아가 출연했다. "퀴즈도 금메달! 금메달 3관왕에 도전!"이라는 구호를 등장한 이슬아는 “평소 승부욕이 강한편이다. 깡으로 초반에 100인들의 기를 제압하겠다“며 가녀린 외모와 다른 당찬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포부만큼이나 놀라운 퀴즈 실력으로 100인을 긴장하게 했다.

 

1인 심형래, 이슬아와 100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은 KBS 2TV <1대 100>을 통해 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밤 8시50분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스타 바람, ‘일대백’ 최후의 1인 선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그룹 빅스타의 바람이 2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100인 중 한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람은 1인으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퀴즈 대결을 벌여 최후의 1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바람은 남경주의 도중 탈락으로 인해 100인 중에서 마지막 남은 2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고 마지막 문제를 홀로 맞히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최종 우승 상금 210만원을 받게 됐다. 이날 바람은 1인에 선정된 후 “생각지도 못했다. 오늘 날인 것 같다. 심장이 제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우승 상금을 어떻게 쓸 것인지 묻자 “빅스타의 회식...  
21세기 신지식인 1호 심형래, 1대100(일대백) 오천만원에 도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의 코미디계의 전설이자, 21세기 신지식인 1호라 불리는 심형래가 <1대100>의 1인으로 오천만원에 도전한다. 심형래, 1대100(일대백) 오천만원에 도전 사진=KBS 슬랩스틱의 황제답게 몸 개그로 등장한 심형래는 "라스트 갓 파더! 영구가 왔다"라고 힘차게 외치며 100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심형래의 등장에 긴장한 100인과 다르게 심형래의 부인부터 많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뭘 안다고(<1대100>에 도전하냐)"는 걱정을 했다는 후문. 심형래 역시 "전 4단계도 기대 안해요"라고 느긋한 심정을 밝히며 100인들에게 마음을 푹 놓으라고 전했다. 하지만 발음기호에 관련된 1단계 문제로 가볍게 시작한 심형래는 주변 사람들의 우려와 다르게 단 한 번의 찬스도 사용하...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