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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김혜옥, 임예진이 진정한 관록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극과 극의 어머니로 분하고 있는 김혜옥(양순옥 역)과 임예진(권지현 시모 역)이 그 중심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극 중 유진(윤정완 역)의 어머니로 분한 김혜옥은 늘 사고만 치고 다니는 철부지 엄마이지만 힘들어하는 자식을 따뜻하게 감싸줄 줄 아는 따뜻한 모정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또한 임예진은 친절한 척 천사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뒤에서는 온갖 모욕적인 말로 며느리 최정윤(권지현 역)을 구박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만드는 등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김혜옥과 임예진은 존재만으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배우들로서 두 배우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터. 오랜 연기 내공으로 극의 지지대 역할을 완벽히 해내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단단한 힘을 보태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혜옥, 임예진 역시 미친 존재감!”, “오랜 연기내공은 무시할 수 없는 듯”, “극과 극의 두 엄마 보는 재미도 쏠쏠”, “우사수는 정말 탄탄한 배우밖에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유진,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 세 사람이 각자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명품배우 김혜옥, 임예진이 관록의 힘을 발휘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3일(월) 밤 9시 45분에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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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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