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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에 대한 소문들과 그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임재범과의 특별 인터뷰 형식으로 모아진 이번 코너는 평소 스태프들 사이에 떠도는 임재범에 관한 소문을 여과없이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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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이번 코너에서 임재범은 평소 자신이 말을 하는 도중에 끊으면 화를 낸다는 소문에 대해 곧바로 사실이라고 털어놨다고 한다. 그는 “말을 해야 될 게 한 가득인데 끊으면 화가 난다. 요즘 이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이런 성격을 고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호텔 용품을 악착같이 챙긴다는 소문에도 쿨하게 “사실이다”라고 대답했다. “돈도 아끼고 그 지역의 기념품도 될 수 있어서 좋다. 조금씩 모아놓은 게 집에 쌓여있고 트렁크에도 꽉 차있다“라고 설명한 그는 두루마리 화장지까지 챙긴다며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임재범을 둘러싼 소문들과 멤버들의 증언, 그리고 [바람에 실려]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속속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미국에서 진행된 [바람에 실려] 촬영 도중 빈번하게 발생했던 ‘임재범 실종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증언을 이어갔다.

 

실제로 [바람에 실려]의 초반 방송에서는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사라져버린 임재범과 허탈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멤버들이 밝힌 ‘임재범 실종 사건’은 한 번이 아니라는 것. 그들은 “처음에는 촬영을 다 접고 돌아가야 되는 줄 알았다”, “심각한 방송 사고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상황이 여러 번 이어지자 나중에는 “또 사라졌다가 금방 오겠지”라고 체념했다고 밝혀 당시의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이에 대한 임재범의 솔직한 발언과 당시 상황에 대한 회상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꽃미남 배우 이준혁이 7,000여명의 교민들 앞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준혁은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에서 임재범 대장을 비롯한 멤버들과 음악 여행을 이어왔다.

 

그는 프로그램 초반 UC버클리에서 임재범의 노래 ‘비상’으로 무대에 섰지만 극도의 긴장으로 공연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후 이준혁은 틈틈이 임재범의 레슨을 받으며 LA 노키아 극장에서의 공연을 준비해 왔다.

 

대망의 공연 날, LA 노키아 극장은 7,000여명의 관객들로 꽉 들어찼다. 긴장된 모습으로 이들 앞에 선 이준혁은 ‘비상’을 실수 없이 불러냈고, 이준혁의 무대를 감상한 관객들은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자신만의 단독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준혁은 프로그램 초반 “가수로서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밝혔던 이번 여행의 최종 목표를 이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바람에 실려]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 멤버들이 직접 밝히는 그 모든 이야기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 5분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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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밤, 임재범에 대한 ‘소문과 진실’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에 대한 소문들과 그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임재범과의 특별 인터뷰 형식으로 모아진 이번 코너는 평소 스태프들 사이에 떠도는 임재범에 관한 소문을 여과없이 파헤쳤다. [사진제공=MBC] 이번 코너에서 임재범은 평소 자신이 말을 하는 도중에 끊으면 화를 낸다는 소문에 대해 곧바로 사실이라고 털어놨다고 한다. 그는 “말을 해야 될 게 한 가득인데 끊으면 화가 난다. 요즘 이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이런 성격을 고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호텔 용품을 악착같이 챙긴다는 소문에도 쿨하게 “사실이다”라고 대답했다. “돈도 아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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