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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최윤영 vs 전효성 미니스커트 다른 느낌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로 다른 스타일링으로 작품에 상큼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두 여배우 최윤영과 전효성. KBS 1TV 저녁일일극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주인공이기도한 두 여인의 패션센스를 지켜보는 재미도 드라마를 시청하는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20대의 풋풋넘치는 발랄함이 반영된 개성있는 감각이 그대로 묻어난다. 흥미로운건 두 사람 모두 극 중 미니 길이의 스타일을 주로 택하지만, 같은 미니라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극 중 잡지사 기자로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고양순 역을 맡고 있는 최윤영의 경우, 활동이 많은 기자 직업의 특성을 반영한 듯 쇼트를 자...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살아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작년 12월 중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3조 5천억대 다단계 사기 용의자 조희팔의 생존 정황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희팔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던 경찰과, 중국 정부와 조희팔 검거를 위한 공조 수사를 진행해온 검찰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광준 검사가 조희팔 측근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조희팔 비호세력에 대한 추가 수사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조희팔의 생존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수사에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희팔 사건 피해자 3만 여명이 사건 발생 4년이 넘도록 한 푼의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 피해자 채권단은 2008년 사건 발생 이후 1,300억 원 대의 조희...  
배우 김성은, KBS드라마스페셜로 연기활동 복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결혼 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김성은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 제2화 <그 남자가 거기 있다> (극본:권세진, 연출:노상훈)로 돌아온다. 김성은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배우 김성은, KBS드라마스페셜로 연기활동 복귀 자료제공=KBS <그 남자가 거기 있다>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리지만 당시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사진작가 서준희(김성은 분)와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물의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성은이 맡은 ‘서준희’ 역은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다소 어두운 인물이다. 최근 축구국가대표팀 발탁으로 프랑스에서 ...  
낭독의 발견,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와 홍대 아방가르드 뮤지션 '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원에 나가 장독대를 씻고, 탈색되어가는 가을 꽃대를 만지며 맨발로 가을 풀숲을 거니는 여자, 한복디자이너 ‘효재’. 그녀에겐 부엌의 냉장고 앞도, 마당에 모여 있는 장독대 앞도 훌륭한 낭독 무대가 된다. ‘효재’와 함께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가을의 어느 하루를 보낸다. 낭독의 발견, 가을 정원에 눕다 - 효재 편 2010년 10월 11일 (월) 밤 12:35 ~ (KBS 2TV) 사진=KBS 자연에서 일상을 이야기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한복디자이너 ‘효재’와 홍대 아방가르드 뮤지션이라 불리며 젊은 예술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사이키델릭의 여제, 음악가 ‘있다’가 함께한다. 곁에 두고도 만나지 못하는, 작고 미천하지만 아름다운 생의 기쁨과 자연스러움을 전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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