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 5위, 이제 국산 자동차는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도 선진국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자동차 품질의 가장 기본인 부식 내구성은 어떨까? 최근 소비자고발 앞으로 자동차 부식에 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고발 제작진에 따르면 6월 한 달 동안 YMCA 자동차안전센터를 통해 접수된 부식 피해만도 2천 건! 피해 분석 결과 상위 6개의 차종이 전체 제보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2008년, 한국소비자원은 부식 관련 결함 대상 차량에 대해 자발적 무상 수리를 권고했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일부만을 대상으로 무상 수리를 진행하다 그마저도 현재 중단된 상황이라고 소비자고발은 전했다.

제작진은 차량부식의 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기관에 시험을 의뢰했다고 한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시작돼 탑승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차량 부식, <소비자고발>에서 집중 점검했다.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KBS1TV <소비자 고발>에서 차량부식에 대한 놀라운 결과가 공개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