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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명월 장희진 악녀 돌변…한예슬 뺨 맞고 ‘위기 일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에릭과 한예슬이 동굴에서 불꽃 튀는 하룻밤을 보낸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제작 이김프로덕션 / 연출 황인혁 / 극본 전현진) 6회분에서 강우(에릭)와 명월(한예슬)은 깊은 산 속 동굴에 갇혀 하룻밤을 함께 지낸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괴로워하던 강우는 홀연히 산행을 떠나고, 때마침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나자 동굴에 고립되고 만다. 강우가 폭우 속에 돌아오지 않자, 명월은 스파이 훈련 당시 익혔던 지형을 읽는 기술을 활용해 그를 찾아 나선다. 명월은 온 산을 뒤진 끝에 강우를 찾아내지만 거센 빗줄기 때문에 산을 내려갈 수 없는 상태. 어쩔 수 없이 강우와 명월은 동굴에서 기나긴 하룻밤을 지새우게 된다. 동굴속에서 함께 ...  
공지영 작가, ‘지리산에서 행복을 배우다’ 내레이션 참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욕심 없는 지리산 사람들의 삶을 예찬했던 작가 공지영이 [MBC스페셜] - ‘지리산에서 행복을 배우다’의 방송 출연은 물론 내레이션 까지 맡아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2010년 12월 ‘기획특집 2010 청소년 범죄 보고서: 나쁜 아이들’ 내레이션에 이어 3개월 만에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공지영 작가는 녹음에 들어가기에 앞서 편집된 영상과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MBC스페셜 ‘지리산에서 행복을 배우다’ 내레이션을 맡은 ‘공지영 작가’ 자료제공=MBC 여의도 MBC 더빙실에서 만난 공지영 작가는 “함께 있긴 했지만 영상이 어떻게 나왔을지 무척 기대된다”며 말문을 연 뒤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거라 목소리에서 그런 친근함이 진...  
짝패 첫방송, ‘뒤집어진 세상, 뒤바뀐 운명’ 두 남자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뒤집어진 세상, 뒤바뀐 운명’이라는 카피를 전면에 내세운 MBC 특별기획「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는 조선 말엽,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전통 사극. 2월 7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짝패」의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전통 사극 ‘짝패’ 2011년 2월 7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방송 자료제공=MBC 「짝패」에서 이야기의 가장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두 남자 주인공의 엇갈린 운명과 그 속에서 싹트는 우정. 양반가의 핏줄로 태어나 천민의 아들로 자라나 의적이 되는 ‘천둥’역은 천정명, 천민이지만 양반가에서 자라나 누구보다 훌륭한 무관이 되...  
23일, 임성한 스타 작가의 야심작 ‘신기생뎐’ 첫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후속작,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손문권 제작: 황금소나무)이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크릿가든>의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제목에서와 같이 ‘기생’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시대 특유의 기생문화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철저한 탄압 속에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비록 당시 기생들은 신분상 천민의 처지로 여성의 지위와 활동이 억압되었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통예술과 여류문학의 계승자이자 사회 지도층의 동반자로서 사회문화를 주도했던 세력이었다. 그들은 지금의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이른바 1패 기생이 되기 위해 오랜기간 시, 서화, 소리를 공부하는 등 자신을 가...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소장작품전 <사진 같은 그림>展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립미술관(관장:유희영)에서는 2010년부터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미술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고자 미술관 소장 작품들을 자치구 문화 공간에 선보이는 순회 전시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자치구 문화 공간은 공연, 전시,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복합문화시설로 기능하며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문화생활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기획예산이 부족하여 대관 위주로 운영되며, 수준 높은 전시를 개최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자치구 순회전은 그러한 욕구들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문화향유 기회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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