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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이 여자 아이돌로 살아가기 힘든 점을 공개했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요정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가도 이름이 예쁜 '프렌치키스' 같은 칵테일만 주문한다고 밝혀 목욕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승연은 갑자기 배가 아파 급한 마음에 화장실로 뛰어가 볼일을 보고 휴지를 변기통에 버렸는데 화장실 문에 '수압이 약하니 조심!' 이라고 붙여져 있었다고.

 

이에 화장실 밖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휴지가 다 내려갈 때까지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해 난감했었던 상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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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한중가요제 출연중인 카라 사진=KBS

 

카라의 막내 강지영 역시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보는 앞에선 화장실도 안 간다고 전했다. 또한 강지영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사인을 받으러 오면 이미지 때문에 쉬고 싶어도 쉬지도 못하고 시종일관 웃는 표정으로 열심히 사인을 해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계속되는 사인 공세에 점점 표정관리가 안 된 강지영은 사인을 받으러 온 친구들에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한마디를 했다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가 박규리의 색다른 모습을 폭로했다.
무대에서 좀 더 돋보이기 위한 자신만의 행동이 있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박규리는 없다고 대답했지만 카라의 다른 멤버들은 박규리가 키가 커 보이기 위해 무대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하이힐을 절대 벗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규리는 아기자기 한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자신은 성숙한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키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카라 멤버들은 니콜이 무대에서 춤추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혼자 튀는 돌발행동을 하여 다른 멤버들을 당황시킨 적이 있다고 폭로했는데 과연 니콜의 돌발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전현무가 중학생들에게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방으로 출장을 가는 길에 배가 너무 아파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에 가는데 중학생들이 자신을 알아봤다고 전했다. 이후 전현무는 화장실에 들어가 급하게 볼일을 보는데 자신 모르게 큰 소리를 내며 방귀를 뀌었다고 밝혔다.

이에 밖에서 방귀 소리를 모두 다 들은 중학생들은 "전현무 아나운서 대박! 완전 대박!" 이라고 놀려댔다고.

 

전현무는 민망한 마음에 중학생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좋게 타일렀지만 중학생들은 놀리는 걸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중학생들의 놀림에 결국 화가 난 전현무 아나운서는 중학생들에게 출연진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 강력한 한마디를 했다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전현무가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하는 남다른 행동을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을 통해 '밉상' 이미지를 얻게 된 전현무는 심지어 일본 관광객들까지 자신을 '코리안 밉상'이라고 부르며 알아본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의 밉상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평소에도 밉상짓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2AM 창민을 만나면 "누가 심하게 뒷통수 때려서 입이 그렇게 나왔냐?" 라고 말해 미움을 받는가 하면 평소 눈썹 숱이 별로 없는 여자 아나운서에겐 "오늘 눈썹 화장 잘 되신 거 같은데 문신 하셨어요?" 라고 말해 상대방을 화가 나게 한 적도 있었다고 공개했다.

 

전현무의 이러한 사연에 함께 출연한 창민은 회식 자리에서도 전현무가 밉상짓을 많이 한다고 폭로했는데 과연 회식자리에서 전현무가 저지른 밉상짓은 무엇이었을까?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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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여자 아이돌로 살기 힘들다!” 충격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이 여자 아이돌로 살아가기 힘든 점을 공개했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요정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가도 이름이 예쁜 '프렌치키스' 같은 칵테일만 주문한다고 밝혀 목욕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승연은 갑자기 배가 아파 급한 마음에 화장실로 뛰어가 볼일을 보고 휴지를 변기통에 버렸는데 화장실 문에 '수압이 약하니 조심!' 이라고 붙여져 있었다고. 이에 화장실 밖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휴지가 다 내려갈 때까지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해 난감했었던 상황을 공개했다. 12회 한중가요제 출연중인 카라 사진=KBS 카라의 막내 강지영 역시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보는 앞에선 화장실도 안 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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