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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로 다른 스타일링으로 작품에 상큼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두 여배우 최윤영과 전효성. KBS 1TV 저녁일일극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주인공이기도한 두 여인의 패션센스를 지켜보는 재미도 드라마를 시청하는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20대의 풋풋넘치는 발랄함이 반영된 개성있는 감각이 그대로 묻어난다. 흥미로운건 두 사람 모두 극 중 미니 길이의 스타일을 주로 택하지만, 같은 미니라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극 중 잡지사 기자로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고양순 역을 맡고 있는 최윤영의 경우, 활동이 많은 기자 직업의 특성을 반영한 듯 쇼트를 자주 입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더구나 활동성을 보강하기 위해 스니커즈나 단화, 운동화로 매치해 실용성까지 확보했다. 짧은 팬츠 위에는 자켓을 걸치거나 박시한 오버핏 상의를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 톰보이같은 느낌을 전한다. 일에 있어 똑부러지게 해내는 고양순의 다부진 성격이 잘 반영된 스타일링이라는 평.

특히 짧지만 상큼한 펌을 더한 커트스타일 헤어로 답답하지않고 시원한 느낌을 줘 고양순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캐릭터에 좀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여기에 큼직한 눈망울과 수줍은 미소까지 함께 어우러지니 사랑스러운 양순이에게 파이팅을 절로 외치게 만드는 묘한 끌림까지 느끼게 되는 것.

한편 전효성의 경우 이미 첫 등장부터 강렬한 레드컬러의 헤어로 주목을 받았었다. 아이돌 출신 답게 스타일에 있어서도 최첨단 트렌디 감각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잘 고른 대표적 경우.

최윤영과 마찬가지로 전효성도 미니스타일을 주로 입고 나온다. 그러나 같은 미니라도 전효성의 경우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이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스타일링을 구사한다. 역시 잡지사 기자라는 직업특성을 반영한 듯 과하지 않지만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이거나, 가끔 세미 정장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는 등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들이 참고하기에도 유용한 패션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극 중 한수리 역할을 맡은 그녀는 부잣집 딸로 능력도 있고 이쁘고 거침없이 구김없이 당당한 배역의 성격을 반영한 듯 자신감있는 과감한 컬러 선택, 각선미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코디로 캐릭터에 보다 입체적인 생명력을 부여한다.

이처럼 같은 미니라도 캐릭터의 특색이 분명히 반영된 두 여배우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KBS 1TV 저녁일일극 <고양이는 있다>는 월-금 밤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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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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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vs 전효성 미니스커트 다른 느낌 화제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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