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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族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하드코어 먹방, 바로 벌레 먹기가 방송된다. 현지 부족들이 단백질 공급원으로 애용했던 만큼 각 나라의 애벌레란 애벌레는 발견즉시 모두 섭취했던 병만족, 당연히 뉴질랜드에서도 마오리들의 선조가 먹었던 별미 벌레에 도전한다.

먹어본 자에 의하면 무려 땅콩 잼 맛이 난다는, 그 소문 한 번 달콤한 후후 애벌레! 성충으로 자라면 도저히 입맛을 다실 수 없게 생긴 커다란 딱정벌레가 되어 날아다니지만, 썩은 나무안에서 자라는 애벌레는 살이 통통하고 껍데기를 씹어 삼킬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는데...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후후 애벌레를 찾아 나선 병만족! 과연 후후는 그간 먹어본 애벌레 중 최상의 맛을 선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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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그나마 애벌레는 친숙한 편! 진짜 벌레 먹방은 지금부터다! 병정개미를 확대한 듯한 거대한 턱으로 천적을 위협하고, 메뚜기처럼 입에서는 냄새나는 간장색 진액을 뿜어내며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정체불명의 벌레 등장!

제작진에 따르면 우리나라 하수구에 서식하는 곱등이를 꼭 닮은 징그러운 외모에 크기 또한 상당해 보기만 해도 말문이 막히는 곤충이다. 종에 따라서 최대 크기 17cm까지 기록, 세상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곤충으로 소개되며 인터넷상에서 당근을 먹는 사진으로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이 벌레의 이름은 바로 웨타!

그런데 병만族 세 남자, 일명 뉴질랜드 곱등이를 서로 먹어 보겠다? 벌레 마니아로 모든 벌레를 새우맛이라고 정의 내리던 리키, 생존을 위해서라면 맛을 가리지 않고 먹는 미각상실자 병만족장, 그리고 남자답게 결혼을 발표한 남자 석원! 병만族의 벌레 먹방 도전기는 4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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