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11학년도 1차 모집에서 문화콘텐츠학부 방송연예전공에 슈퍼스타K의 디바 정슬기양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정슬기양은 케이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스타메이커 조PD와 최고의 프로듀서 라이머에게 발탁되어 2010년 ‘보란듯이’를 발표한 이후 정식 데뷔한 디지털싱글 ‘결국제자리’ 와 연이어 발표한‘주변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그녀의 세번째 싱글 ‘어떻게 한번을 안 마주치니’의 발표와 함께 2011년에 신설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전공에 지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게 되었다.

정슬기양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지원하게 된 동기로 “가수로서의 바쁜 일정과 대학교 공부를 병행하기위해서 대부분의 수업이 사이버상에서 진행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은 차세대 한류스타를 키우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글로벌한 방송연예인 양성을 목표로 올해 신설된 학과이다. 이 학과를 맡고 있는 천범주교수는 정슬기양의 입학을 매우 환영하며 정슬기양이 향후 새로운 한류스타로 성장할 수 있게 학업지도와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현재도 많은 연예인들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전공에 입학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정슬기가 지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www.global.ac.kr)는 원격교육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방송연예전공을 개설한 사이버대학으로, 작년 신입생모집률 97%로 4년제 사이버대학교에서 3위를 기록한 놀라운 성과에도 불구하고 2011학년도 신,편입학 모집에서 전교생 모두에게 4년간 50% 장학금 지원을 결정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사이버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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