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원더풀 마마' 속 철부지 된장녀인 정유미가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마(이하, 원더풀마마) 정유미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드라마 속 된장녀의 면모와는 다르게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인 '정블리룩'의 모습이 공개 되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드라마 속에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블루계열의 파스텔 컬러 재킷과 패턴 원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피치 컬러의 백과 시원한 블루 톤의 의상의 세련된 조화로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정유미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의 모습은 현재 SBS '원더풀 마마' 촬영이 없는 날에 시간을 내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쇼핑 중에도 자신을 알아본 팬들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쇼핑을 즐겼으며, 반겨주는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등 소탈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유미 너무 사랑스럽다",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르네요", "정유미의 러블리룩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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