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매회 극적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오감만족 드라마 <드림하이2>가 정진운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걸어온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게다가 이 뮤직비디오는 현장의 촬영스탭이 쉬는 날을 이용해 틈틈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스탭들의 사랑마저 받고 있는 정진운의 존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AM 멤버로 가창력을 검증 받은 최고의 아이돌 정진운은 <드림하이2>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팬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의 스탭들 마저 ‘진운앓이’에 빠져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촬영스탭이 직접 만든 정진운의 ‘걸어온다’ 뮤직비디오가 특별히 공개된 것.

현란한 편집 없이, 자연스러운 홍대 분위기와 정진운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집중하며, ‘걸어온다’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고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현장에서 DSLR 영상을 담당하는 촬영스탭이 방송에는 분량상 담지 못했던 유진(정진운)의 공연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담아내 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것. 이는 <드림하이2>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드림하이2>는 매회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27일 방송될 8회에서는 유진(정진운)과 해성(강소라), 그리고 제이비(JB)와 리안(박지연)의 오해와 질투 속에 해성이 오랜 방황을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드림하이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9시 55분,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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