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미스터 블록버스터’라 불리며 <캐리비안의 해적>, <CSI> 시리즈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로 평가 받고 있는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의 신작 미드가 국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한국HD방송의 영화, 드라마 전문 채널 ‘채널 엔(Ch.N, www.chntv.co.kr)’은 오는 21일(화)부터 미국 CBS를 통해 방송된 13/14시즌 최고의 미드 화제작 ‘호스티지(Hostages)’를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한다고 밝혔다. 

‘호스티지’는 외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이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적인 음모로 인해 가족이 인질로 잡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정치 스릴러 드라마다. <캐리비안의 해적>, <진주만>, <아마겟돈>, <CSI> 등을 제작한 미드의 거장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하고, <더 프랙티스>로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딜란 맥더못(Dylan McDermott)과 <어바웃 어 보이>, <식스센스>의 명배우 ‘토니 콜렛(Toni Collette)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작품은 인질극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뛰어난 연출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 않은 거대한 스케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널 엔(Ch.N) 측은 “’채널 엔(Ch.N)’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수준 높은 해외 드라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켜 주고자 올 1월부터 국내 최초 방송 미드를 대거 편성했으며, 그 첫 작품으로 ‘호스티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호스티지’는 인질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미국 13/14시즌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스티지’는 오는 21일(화)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 채널 엔(Ch.N)을 통해 방송된다. 총 15편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 엔(Ch.N) 홈페이지(http://www.chn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 엔(Ch.N)’은 하우스 오브 카드, 니키타, 멘탈리스트, 빅뱅이론, 다운튼 애비 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대작 영화를 전문으로 방송하는 채널이다. ‘채널 엔(Ch.N)’은 스카이라이프(40번), 올레TV(29번), SK Btv(74번), LG U+(36번)와 C&M(51번, 126번), CJ 헬로비전(37번), 티브로드(50번) 등 주요 케이블에서 시청 가능하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