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명품 중견배우 정혜선이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에 ‘조대비’ 역에 특별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10일(일) 방송된 <닥터 진> 8회 엔딩에서 첫 등장한 ‘조대비’는 궁에 입궐한 ‘이하응’(이범수 분)과 대면하였으나, 그 실체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터. 그렇기에 정혜선의 특별출연 소식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해줄뿐더러 이번 주 방송될 <닥터 진>에 대한 기대감을 200%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특히,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시청자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는 드라마 <닥터 진>은 조미령, 방은희, 윤주희, 장영남 등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닥터 진>을 시청하는 또 하나의 특별함으로 손꼽히고 있는 특별출연 배우 라인업에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정혜선이 ‘조대비’ 역으로 승선하며 최강의 특별출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주말 방송될 <닥터 진>에서 정식 등장을 앞둔 정혜선은 오랜 세월 정치적 세파에 시달려 온 탓에 사람을 잘 믿지 않지만 그 누구보다 진중하고 근엄한 여장부 ‘조대비’ 역을 맡아, 새롭게 변화할 야욕가 ‘이하응’과 소용돌이 극 전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주연 배우들의 호연, 강력한 스토리라인으로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매주 주말 밤 9시 50분 방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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