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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주상욱이 드라마 ‘자이언트’에 이어 다시 한 번 베드신에 도전하면서, 5kg 감량한 ‘마성 몸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영화 프로듀서 이영조 역으로 열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의 한 장면. 방금 아침을 맞이한 듯 일어난 모습으로, 한층 슬림해진 상반신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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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베드신’ 도전 자료제공=KBS

 

주상욱은 지난해부터 작품 활동에 매진하면서 꾸준히 살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 그는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 그래서 이번 베드신에서 상반신을 드러낼 때도 훨씬 부담이 덜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욱이 주상욱은 지난해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뒤라 이번 베드신에 더욱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이번 ‘가시나무새’에서는 홀로 침대에 남겨진 모습만을 공개,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이영조를 둘러싼 삼각 러브라인이 암시됐기 때문이다. 단역배우 서정은(한혜진)이 어린 시절 애틋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오빠가 영조임을 알아냈지만, 이를 시기한 영화스태프 한유경(김민정)이 영조를 유혹,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제작사 GnG 프로덕션 측은 “영조의 베드신은 ‘가시나무새’의 핵심 사건이 전개됨에 있어 키가 되는 있는 중요한 장면이다”고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방송된 부분은 전초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매회 밝혀지고 있는 출생의 비밀과 정은-영조-유경-강우의 사각 러브라인 등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는 물론 한혜진과 김민정 두 여배우의 박빙 연기 대결로 눈길을 사로잡은 ‘가시나무새’는 극중 영화제작자 한유경(김민정)의 가시 돋은 복수가 시작되면서 극중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유경의 생모가 국민여배우 이애린(차화연)임이 암시되면서 또 다른 출생의 비밀이 베일을 벗었고, 유경이 영화사에서 대면한 이애린을 향해 쏟아지는 눈물을 참으며 주먹을 쥐는 장면에서 또 다른 복수가 시작될 것임을 짐작케 해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주상욱의 베드신은 오늘(9일) 밤 9시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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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 '주상욱', 마성 몸매 공개 '베드신' 도전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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